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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웹진 Q1 ULTRA 포커스 인터뷰

노민영 |2007.10.18 23:55
조회 47 |추천 0

체험단을 시작하던게 더웠던 여름 같았는데 벌써 쓸쓸한 가을이 왔습니다.

자이제니아 여러분들은 텅 빈 것 같은 가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사람이 말을 배우는 데에는 2년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누구나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내가먼저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인데요, 이해 받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에게 귀 기울여야 하겠죠^^*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저는 그렇지 못하기에 이제라도 노력하려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는 멋진 체험단 활동을 해주신 최우수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많은 것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웹진제작 1팀의 이번 Q1 ULTRA최우수상을 받은 분들의 포커스 인터뷰를 담당하게 된 노민영입니다.

저도 같은 체험단 이었지만 무척이나 힘들다고 했다면 힘들었을 한 달 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리뷰, 그리고 꾸준하며 성공적인 활동과 더불어 멋진 상을 받게됨에 축하드리며 기사를 보게 될 여러 자이제니아 및 유저들에게 멋진 소감 써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야 같은 체험단 이어서 여러분들의 계획이나 후기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잡았던 일정과 계획은 어떤 것이었는지 알려 주세요.

김보람 님:제가 계획했던 것은 UMPC의 리뷰와 활용도 제고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리뷰 측면에서는 울트라가 출시된 이후에 체험단 활동이 시작된지라 N101모델의 새로운 기능인 DMB나 지문인식기, 추가적으로 와이브로 모뎀의 사용 정도로 활동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활용기에 있어서는 UMPC활용에 대한 UCC를 제작하려고 했는데, 그 양이나 질이 생각했던거에 비해 정말 미약한 수준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화면에 부담을 주지 않는 화사하신 분이 계신다면 같이 활용도를 보여주는 동영상 스크립트를 짜서 만들어보고 싶지만...현실은..^^

 

 

전영식 님:저는 Q1Ultra를 예전부터 사용하시던 유저들에게 한 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Q1Ultra카페 등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모임을 갖고, 그분들이 Q1Ultra에 대해서 느끼는 점과 바라는 점, 다양한 UMPC와 Q1Ultra를 비교하는 일정을 1,2주차에 했습니다. 그리고 3,4주차에는 유저들에게 얻은 다양한 UMPC 지식을 바탕으로 스타 벅스, 크리스피 도넛 그리고 학교 동아리 탐방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즉석에서 Q1Ultra를 홍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시원 님: 저는 홍보/광고 컨셉으로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아래 세부 계획 컨셉을 잡았습니다

 

1. Announce the Q1Ultra –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계속 이어질 Q1Ultra 홍보이야기

 

2. Photo with Q1Ultra - 사진 업로드 시 Q1Ultra를 이용, 노출효과 기대                            

3. Share my Experience - 매 주 Focus Interview 및 설문조사

 

4. Advertising for Q1Ultra - 저만의 감각으로 광고, UCC제작

 

5. Always with Q1Ultra - 항상 휴대하며 알리고 홍보

 

 

 

-3번 같은 경우는 실행하지 못했고 대신 카페에서 유저분들 및 예비유저 분들의 Q&A 역할을 담당하며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김보람 님

-체험단이 되어 계획대로 한주한주 진행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거나, 아니면 가장 흥미진진했던, 활력이 되었던 체험은 무엇이었는지요-

제품리뷰의 경우, 제품이 출시된지 한 달이 넘은 시점에서 진행된 체험단이라 자칫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도 별다른 파급력이 없는 컨텐츠로 묻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UMPC 특히 Q1울트라에 대한 큰 관심을 재차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활용기에 있어서는 계획상으로는 학생, 회사원 등 유저 측면이나 교통수단, 거리 등에서의 사용에 대한 UCC를 찍어보고 싶었고 실제로 방학 때 일본여행을 가게 되어 시부야 거리나 하코네 온천에서 몇 가지를 시도를 해봤었는데 결과물이 그렇게 썩 좋지는 못했습니다. 민망하기도 하고요.

 

 -저는 체험단을 통해 q1 ultra를 가지고 다니면서 얼리어답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보람씨는 자신이 얼리어답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PC분야에 있어서는 국내에 테스트용으로 들어온 단 2장의 그래픽카드 유저 중 하나였을 만큼 최신 제품에 열광하고 실제로 유통사에 들어가 일해본 적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성능에 비해 PC 가격이 놀라울만큼 떨어졌음에도 쉽사리 최신 제품을 구매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거 술을 끊어야 돈이 모일텐데요...;;;

 

-자신이 봤을 때 다른 분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나 지적들 중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공대에 다니고 있는 돌아이...즉 공돌이인지라, Q1울트라에 대해 이건 왜 이렇게 해야만 했을까, 이건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세세한 정도에서만 생각이 맴돌았던 반면에 많은 분들이 다음 세대의 UMPC가 될 수도 있을만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셨던 것 같습니다.

 

-활동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나 좀더 필요한 것이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자이제니아를 비롯하여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있다면요-

체험단분들의 활동이 실제 제품에 반영되는 것을 보려면 내년에나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를 제품의 목업이나 시제품이 나와 교정이 가능한 시점 역시 자이제니아의 참여가 가능했다면 보다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의 완성과 자이제니아의 위상강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멋진 삼성의 UMPC를 사용하게 될 차기 자이제니아분들이 벌써부터 부러워지는군요!!

마지막으로 자이제니아 활동이 벌써 2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비록 공식적인 기간은 종료되겠지만 자이제니아분들과 운영진분들과 2년, 20년이 가도 계속되는 동아리 같은 서로에게 힘이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영식 님>

-체험기 중, 모네와의 사진이 저에게는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짤막한 에피소드라도 알려 주세요

원래는 예정에 없던 체험단 일정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모네 미술전에 들렀다가 미술관에서 Q1Ultra를 활용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했는데, 인상적으로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말씀하신 모네와 함께 찍은 사진은 좀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만들고 싶어서 촬영한 컨셉 사진입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여러 사람들이 제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셔서 당황도 많이 했습니다.

포즈를 따로 요청하시던 아주머니도 생각이 나는 군요^^

 

-자신이 봤을 때 다른 분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나 지적들 중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유상일 팀장의 소설을 이용해 Q1Ultra를 홍보하는 방안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그 정도의 글을 쓴 다는 것 자체가, 글재주가 없는 저에게 너무나 대단해 보였고, 매우 기발한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소비층에게 흥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해주는 면에서도 무척 좋았습니다.

 

-활동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나 좀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UMPC유저 모임에 몇 차례 참석할 때마다, 항상 고진샤나 후지쯔등과 같은 경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분들이나 제작자분들께서 직접 나오셔서 다양한 유저들과 UMPC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간접적으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Q1Ultra인데 소비자들과의 거리는 가장 멀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삼성 컴퓨터에서 이러한 어얼리 어답터로 이루어진 소비층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홍보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이제니아를 비롯하여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Q1Ultra를 사용할수록 그 매력을 찾아낼 수 있는 제품 같습니다. 앞으로 UMPC 시장은 치열한 제품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 자이제니아 모두 활동기간이 끝나더라도 삼성컴퓨터, 특히 Q1Ultra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갖아야 하겠죠?^^

그리고 유저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UMPC는 역시 Q1Ultra를 따라올 제품이 없습니다. UMPC에 대해 궁금 한게 있다면 Q1Ultra를 검색해 보시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UMPC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우수상을 받아 Q1 ULTRA를 받으시게 되었는데 잘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Q1 ULTRA의 최대의 강점과 단점을 3개지만 적어주세요.

Q1Ultra를 받고 대부분 친구들에게 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워낙 사용해 보길 원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요즘엔 제가 사용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것도 좋은 홍보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1Ultra의 최대 장점은 아무리 노트북이 소형이 된다한들 넘볼 수 없는 작은 크기와 무게입니다. 즉, 이동성이야 말로 Q1Ultra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UMPC들이 쏟아지며 저마다의 특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들고 다니며 혹은 지하철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손에 든 상태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은 Q1Ultra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2주차 보고서에 잘나와 있는 부분이에요. 마지막 장점은 활용도입니다. 이건 노트북과의 사용상황을 비교하자면 Q1Ultra의 극강의 활용도를 알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커피숍에서 극장에서 등 등, 체험단 기간 동안 Q1Ultra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도에 저 역시 많이 놀랐습니다.

Q1Ultra의 단점은 짧게 가겠습니다.^^ 첫째는 듀얼코어 등에 길들여진 컴퓨터 사용자들이 만족하지 않을 수 있는 낮은 사양입니다. 둘째는 스펙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사용시간이구요. 마지막 세 번째는 Q1Ultra 사용 시 입력장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시원 님>

-Q1 ULTRA카페와 블로그에서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요. 이런 활동을 생각한 경로와 활동 중 에피소드나 얻었던 점들을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요즘 웹 2.0의 트렌드에 따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열린 정보 공유의 공간과 의사개진의 소통공간으로 생각하는 만큼 온라인 홍보가 여러 제약이 따르는 오프라인 홍보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대에 따라 변하는 마케팅 트렌드 또한 요즘 이러한 인터넷 추세에 따라 입소문 마케팅이나 블로그 마케팅 등 새롭게 등장하는 상태구요. 그러한 방면에서 봤을 때 온라인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시간투자 대비 큰 효과성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예비소비자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로그나 카페에 정보성 블로그를 올림으로써 노출효과를 기대했습니다. 클릭수에 따라 상단에 올라감으로써 더 많은 분들이 보게끔 유도하자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리고 제가 자이제니아인 만큼 제가 알고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수준에서 예비 유저분들의 답변을 성실히 한다면 실제 구매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몇분이 질의답변을 받으시자 곧 구매를 결정하셨구요 성실히 활동하다 부매니저라는 직급까지 받게 되었구요^^ 덕분에 카페를 좀더 성의껏 꾸며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도 얻었습니다

딱히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없지만 실제로 쪽지나 블로그 댓글, 카페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궁금한 점을 물어주셨고 성실한 답변이 직접구매로 이어졌을 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봤을 때 다른 분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나 지적들 중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이야기해주세요

QWERTY 키보드에 펑션키와 특수문자키 넣기를 제안하신 곽은영 멘토님.

저도 큐워니로 작성하다가 대/소문자 변경키가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일이 있습니다. 작게 넣다보니 생략된 키보드들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펑션키가 있으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여자이지만 최우수작에 선정되어 개인적으로 많이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Q1ULTRA를 들고다닐 때 주위사람들로부터 대단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시원씨는 어땠는지요, 또한 소감한 말씀 부탁드려요.

다들 생소한 모습의 새로운 pc에 신기해하고 모르는 사람들도 흘깃흘깃 쳐다보더라구요. 저는 일단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에게는 거침없이 들이대며 설명 들어갑니다. 덕분에 영업사원같다는 말 진짜 많이 들었어요. 시도때도없이 교내 걸어다닐때도 손에 핸드그립잡고 다녀서 같이다니는 친구가 “뭘 걸을때도 꺼내들고가냐”고 핀잔을 줄 정도로 한몸이되어 다녔습니다.

지금 쓰는 랩탑도 q30이라서 주목 많이 받았는데 큐워니까지 들고다니니까 “역시 얼리어답터다”라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 아무튼 함께하는 매 순간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이제니아를 비롯하여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아직은 초기 단계라 사양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고 아쉬운 면도 보이겠지만 적극적으로 보이콧을 수렴하고 발전단계를 거듭하는 삼성컴퓨터가 있기에 든든합니다. 아마 향후에는 노트북과 UMPC 시장의 판도가 뒤바뀌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감히 해봅니다. 그리고 UMPC 하면 역시 Q1Ultra가 최강자인 건 두말할 것도 없구요. 우리 자랑스럽게 꺼내들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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