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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꿈을 꾼다... 내방 창문에 목을 매달은 꿈을.

한경진 |2007.10.20 23:14
조회 32 |추천 0

매일 꿈을 꾼다...

내방 창문에 목을 매달은  꿈을...

숨이 턱까지 차올라 가슴이 찢어질듯 고통에 몸부림 칠때

혀가 턱밑까지 흘러 내리고, 몸속의 모든 내장이  체외로  쏟아져 나와,
곧 식어가는 나를 본다...

남아 있는 숨은 내 살을 뚫고,  몸밖으로 찢겨져 나가고 있다....

발버둥 치며  식은 땀이  온몸에 에 젖고, 눈이 떴을때.

또 아침 햇살을 느끼면..................

살아있는 내가 그   꿈보다 더욱 끔직하게 고통스러울때..........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우린 아파도 울지 못하고,

힘겨워 만신창이 되도 

값싼 동정조차  받지 못하는 30대를 살고 있다.

 

자신 있는척,

힘들지 않은척,

행복한 척,

무언가를 이룬 척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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