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시선이 처음으로 얽혀드는 순간,
그림자까지 얼어붙는 전율로 몸을 떨어야 했다.
이름이 무엇이고,
나이가 무엇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아무 것도 알 필요가 없었다.
우리의 살껍질 안에 기거하는 두 영혼의 이끌림으로,
우리는 자석과 같이 다가들게 되었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필요없었다.
어떠한 인위적인 몸부림도,
작위적인 사탕발림도 필요없이,
우리는 이미 하나의 기쁜 영혼이 되어있었다.

우리의 시선이 처음으로 얽혀드는 순간,
그림자까지 얼어붙는 전율로 몸을 떨어야 했다.
이름이 무엇이고,
나이가 무엇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아무 것도 알 필요가 없었다.
우리의 살껍질 안에 기거하는 두 영혼의 이끌림으로,
우리는 자석과 같이 다가들게 되었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필요없었다.
어떠한 인위적인 몸부림도,
작위적인 사탕발림도 필요없이,
우리는 이미 하나의 기쁜 영혼이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