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럼의 홈 구장 크레이븐 코티지.


저기 경찰 뒤편에 있는 집이 원조 크레이븐 코티지다. 코티지는 오두막집, 작은 집이란 말.

토트넘의 사이드백 수집 광 마틴 욜빡이 감독.

영표횽

많은 실점이 있음에도 불구 꾸준히 대표팀 No.1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폴 로빈슨.
처음으로 찾은 축구경기장이자 처음으로 봤던 프리미어리그 경기다. 프리미어십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 중 한명인 이영표를 볼 수 있다는 것과 3주 후에 열릴 한국-그리스전의 경기장을 미리 들어 가 본다는 데 의의를 두고 과감하게 암표를 구입했다. ㅡㅡ; £30파운드라는, 다른 빅 클럽의 보통 티켓 갚으로 암표를 구입할 수 있었다는 것과 그 암표의 실체가 £10짜리 Youth 티켓 이었다는 것에 적지 않게 놀랐었다. 하긴 런던 더비라면서 £100를 부르는 암표상도 있기는 했지만.
자리는 골대 뒤편 중립응원석이었는데 풀럼이 큰 인기가 없는 구단이니만큼 프리미어리그 어느 팀에도 찾을 수 없는 중립석을 두고 원정팀 팬들로 경기장을 채운다는 것이 놀랍기만 했고...
경기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풀럼에 입단한 몬텔라가 후반 39분 PK골로 팀에 승리를 안기는 듯 했으나 경기 종료 2분 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심봉다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로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