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밤의 마법

강윤지 |2007.10.31 02:45
조회 105 |추천 4


밤은 때로 이런 잔재주를 피운다.

 

공기가 천천히 어둠을 전하고,

 

다른 곳에서 이어진 마음이 손바닥에

 

별처럼 톡 떨어져, 사람을 깨운다.

 

이튿날 아침이면, 있었다는 것조차 희미해지고,

 

빛에 뒤섞여 버린다.

 

그리고 그런밤은 길다.

 

한없이 길고,

 

보석처럼 빛난다.

 

 

요시모토 바나나

티티새中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