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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배상호 |2007.11.02 09:57
조회 45 |추천 0

 

 

스산한 바람이 가슴을 헤집고 파고든다

 

구름에 가린 햇빛은 안간힘을 쓰고있지만

 

바다엔 한점의 따스함도 내릴수가 없다

 

적막과 어둠의 아수라만이

 

표피를 흔들고 있을뿐이다..

 

그곳에 그리움이 조각배처럼 흔들리고 있다

 

공허한 망각의 동산에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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