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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아주 사적인 시간

이진희 |2007.11.03 02:35
조회 39 |추천 0

원래 사랑했던 혹은 서로에게 상냥했던 남자와 여자 사이에

냉혹한 말이 처음으로 오갔을 때의 심적 충격은

세상의 그 어떤 큰 사건에도 필적할 만하다

 

또 만일 한쪽이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을 때,

다른 한 쪽이 그런 말로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범죄나 마찬가지다

 

그것도 보통의 범죄와 달리

사랑의 문제에 있어서 그것은

누구도 심판할 수 없기 때문에 어렵다

 

- 다나베 세이코 님 '아주 사적인 시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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