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궁의 파프너 티비 판에 숨겨진 줄거리 Right Of Left
극장판이라고는 하지만, 티비판과 작화가 별반 차이가 없다.(약간 색보정이 된 느낌이랄까? 티비판보다는 약간 깔끔한 느낌)
일단 창궁의 파프너에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을 말하라고 한다면, 그건 역시 감정의 선의 표현과 시나리오와 설정이다. 정말 인간사이의 관계와 인간 내면의 심정(이것을 필자는 선이라고 표현하고 싶다.)을 이토록 정밀하고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 또 있을까?
또한 에반게리온과 같이 애니메이션의 깊이? 라는 녀석이 존재한다. 즉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과 많다는 것이다.(초기 설정 측면에서는 에반게리온과 비슷한 면이 많다.)
"당신은 거기에 있습니까?"라는 말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읽고 동화하려는 외계생명체 폐스튬, 그리고 그것을 간접적으로 나마 방어해주는 파프너.
하지만 이런 인간들의 유일한 방어 수단인 파프너를 계속해서 타면 동화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딜레마라는 것이다.
파프너의 딜레마, 인간과 페스튬의 관계, 3D 와 2D가 적절히 배합된 멋진 장면들, 전투 효과와 실감나는 음향, 그리고 성우들의 처절한 목소리
이 모든것이 결합되어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눈물을 흐르게 만들고, '인간'이라는 생물체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는 작품 창궁의 파프너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개인평점 : ★★★★★(+α)
스토리 : ★★★★★(+α)
성우진 : ★★★★★(+α)
음악 : ★★★★★
작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