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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전쟁

김진영 |2007.11.19 03:46
조회 192 |추천 2

★ “이제 ‘쩐의 전쟁’이 시작된거야”-독고철 (1회)
많은 시청자들, 특히 원작을 본 사람들은 독고철의 이 대사에 가슴이 뛰었다고 한다. 독고철의 이 말은 쩐을 둘러싼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 “남자는 상처를 남기지만 돈은 이자를 남긴다” - 서주희 (1회)
은행원인 주희가 한 말이다. 현실적이면서도 야무진 그녀의 성격을 볼 수 있는 대목이자 아버지 사채빚으로 고통을 당하는 그녀의 상황을 대변해주는 대사였다.

★ “돈은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나라 (2회)
독고철의 "돈이 뭐라고 생각하냐?" 라는 물음에 대한 나라의 대답. 사채빚으로 모든 것을 잃은 나라는 돈이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믿고 있다.

★ “싸구려 사채업자는 서류에 연연해 하지만 유능한 사채업자는 오직 인간 심사만 한다. 서류는 조작될 수 있어도 인간은 조작될 수 없기 때문에”- 독고철 (2회)
담보도 없는 사람에게 뭘 믿고 돈을 빌려주냐는 나라의 질문에 이미 세상의 이치를 터득한 듯한 독고철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채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중요시하는 독고철의 인생관을 보여주는 것.

★ “남의 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 독고철 (3회)
원래 러시아 속담이다.‘돈은 갚을 수 있을 만큼만 빌려야 빚이 되지 않는다’등과 함께 나라를 가르치는 와중에 쏟아내는 독고철의 말이다.

★ “빚이라는 게 물귀신이야 도와주다가 같이 죽어” - 은행 지점장 (3회)
주희의 상사인 은행 지점장의 대사다. 확실히 맞는 말이지만 도와주지 않는 것을 넘어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던 지점장은 결국 돈의 유혹에 굴복해 버린다.


★ “법보다는 주먹, 주먹보다는 쩐이 앞서는 세상이야” - 마동포 (4회)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마동포의 대사이다. 주희를 위협하는 도중에 내뱉은 이 대사는 마동포로 분한 배우 이원종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라고 밝혔다.

★ “가까운 사람과 돈거래를 하면 99%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 나머지 1%는 돈만 건지고 사람은 잃는다”- 독고철 (6회)
돈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얘기하는 독고철. 진리다.

★ “인생이 수학처럼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수학의 방정식을 풀어가듯이 문제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답을 찾아낼 수 있다” - 서주희 아버지 서인철 (8회)
돈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주희에게 항상 자신에게 떳떳하게 살라는 아버지 인철의 대사이다.

★ “쉽게 손에 들어온 돈은 사람 눈을 멀게 하고, 마음도 병들게 한다” - 독고철 (9회)
마동포의 지하금고를 발견해 흥분한 나라에게 걱정어린 충고를 하는 독고철의 말이다. 이 말과 함께 비밀번호 대신 '열려라 참깨'를 외쳐보라고 말해 귀여움을 선사했다.

★ “돈이 왜 더러운 줄 아냐? 때로는 절대 상종 못할 인간하고도 손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독고철 (11회)

나라에게 봉여사와 손을 잡는 수밖에 길이 없다며 충고하는 독고철의 대사.

★ “한 사람의 부자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500명의 가난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다” - 독고철 (14회)
원래는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말이다. 나라에게 돈에 관한 많은 명언을 들려주는 독고철.

★ “진심은 통하고 진실은 이긴다” - 서주희(16회)

원래는 주희 아버지 인철의 말이다. 주희는 다시 새 직장에서 출발하며 “아버지의 말이 맞았다”고 기뻐한다.

★ “돈은 인생이다”- 금나라(16회)

블루 엔젤 대표 이사가 된 후 나라가 주희가 일하는 은행에 가서 하는 대사다. 나라는 이제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 돈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돈은 힘이다”고 생각하던 이전의 나라가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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