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 단모음/이중모음/삼중모음]
[자음; C / G / H / N / Q / R / X / 이중자음]
스페인어의 공식적인 알파벳 자모수는 모두 27자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a('아'), b('베'), c('쎄'), ch(‘체’), d('데'), e('에'), f('에페'),
g('헤'), h('아체'), i('이'), j('호따'), k('까'), l('엘레'), ll(‘에이예’),
m('에메'), n('에네'), n('에녜'), o('오'), p('뻬'), q('꾸'),
r('에레'), rr(‘에ㄹ레’), s('에쎄'), t('떼'), u('우'),
v('베'), w('베도블레'), x('엑끼스'), y('이그리에가'),
z('쎄따'), 이렇게 30자를 공부한다. 스페인어 맞춤법 안에서
ch와 ll, rr가 단일 문자가 아니고 각각의 음소를 표현하는 두 문자가
결합된 복합문자로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전의 알파벳 순
서에서 단문자로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 C문자(-cg-와 -ci-사
이에)와 L문자(-lk-와 -lm-사이에) 배열안에 다루어지게 되었다.
이중 모음은 약모음과 강모음을 조합해서 만드는데
“강모음 + 약모음” 형식인 ai, au, ei, eu, oi, ou,
“약모음 + 강모음” 형식인 ia, ua, ie, ue, io, uo, 및
“약모음 + 약모음” 형식인 ui, iu가 있다.
이러한 이중 모음이 단어에 쓰인 예로는 aire(‘공기’아이레),
autor(‘저자’아우토르), piano(‘피아노’), cielo (‘하늘’씨엘로)
등을 들 수 있다.
모음
스페인어는 단모음이 a, e, i, o, u 이렇게 다섯 개이다.
이 중에서 강모음은 a와 e, o이고 약모음은 i와 u이다.
단어들에 단모음이 쓰인 예로는
casa(‘집’까사), hijo(‘아들’이호), universidad(‘대학’유니베르시닫), mucho (‘많은’무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중 모음은 약모음과 강모음을 조합해서 만드는데
“강모음 + 약모음” 형식인 ai, au, ei, eu, oi, ou,
“약모음 + 강모음” 형식인 ia, ua, ie, ue, io, uo, 및 “
약모음 + 약모음” 형식인 ui, iu가 있다.
이러한 이중 모음이 단어에 쓰인 예로는
aire(‘공기’), autor(‘저자’), piano(‘피아노’), cielo (‘하늘’) 등을 들 수 있다.
삼중모음은
“약모음 + 강모음 + 약모음”의 형식으로 iai, iei, uai, uei 뿐이며
동사의 활용형에서만 볼 수 있다.
이러한 예로는 estudiais (‘너희들은 공부한다’), averiguais (‘너희들은 알아본다’)
자음
자음의 경우 주의해야 할 발음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자음C는 모음 a, o, u와 쓰일 경우에는 발음이 [ㄲ] 이 되고
모음 e, i와 쓰일 경우에는 [ㅆ]가 된다.
이 때 [ㅆ] 발음은 스페인에서는 영어의 th발음에 해당하는 발음을 하며,중남미에서는 강한 s발음을 한다. 따라서,
casa (‘집’)은 [까사]라고 발음되고,
coreano(‘한국인’)은 [꼬레아노]라고 발음되지만
cine(‘영화관’)은 [씨네]라고 발음되고
ceniza(‘재’)는 [쎄니싸]라고 발음되는 것이다.
자음G는 모음 a, o, u앞에서는 [ㄱ]로 발음되지만
모음 e, i앞에서는 [ㅎ]로 발음이 된다. 따라서,
gato(‘고양이’)는 [가또], tango(‘탱고’)는 [땅고]라고 발음되지만
general(‘장군’)은 [헤네랄], gigante(‘거인’)은 [히간떼]라고 발음이 되는 것이다.
특별히 gue는 [게]로, gui는 [기]로 발음이 되서
guerra(‘전쟁’)은 [게ㄹ라], guitarra(‘기타’)는 [기따라]라고 발음이 된다.
하지만, 모음을 모두 발음해 주어야 할 경우에는 u모음 위에 gue와 gui로 표기하고
[구에]와 [구이]라고 발음을 한다.
이러한 예로 verguenza(‘부끄러움’)[베르구엔사]와 pinguino(‘펭귄’)[삥귀노]를
들 수 있다.
자음H는 묵음이기 때문에 전혀 발음을 해 주지 않는다.
그래서 hola(‘안녕’)는 [올라]로, hombre(‘남자’)는 [옴브레]로,
ahora(‘지금’)은 [아오라]로, hora(‘시간’)은 [오라]라고 발음하는 것이다.
자음N은 c, g, j, q 앞에 쓰이면 발음이 동하되어 [응] 발음이
난다. 그래서 blanco(‘흰’)은 [블랑꼬]로, sangre(‘피’)는 [상그레]
로 발음을 하는 것이다.
반변에, m, p, v앞에 쓰이면 이 음들에 동화되어 [ㅁ]으로 발음이 된다.
그래서, conmigo(‘나와 함께’)는 [꼼미고]로 발음되는 것이다.
그외의 경우에는 우리말의 [ㄴ]과 같은 발음이 나서 nube(‘구름’)은 [누베]가 되고,
nadar(‘수영하다’)는 [나다르], bueno(‘좋은’)는 [부에노]가 되는 것이다.
자음Q는 que와 qui의 형태로 밖에 쓰이지 않으며 각각의 발음이 [께]와 [끼]가 된다.
그래서, queso(‘치즈’)는 [께소]라고, quemar (‘태우다‘)는 [께마르]라고 발음이 되고,
maquina(‘기계’)는 [마끼나]로, quimica(‘화학’)는 [끼미까]로 발음되는 것이다.
자음R는 단어의 첫머리에 나올 경우 rr의 진동음인 [ㄹㄹ]로 발음이 된다.
따라서, rosa(‘장미’)는 [ㄹ로싸]로,
rodilla(‘무릎’)은 [ㄹ로디야]로 발음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음X는 앞음절에 ㄱ받침을 붙여 주고 뒷음절은 ㅅ로 시작하는 발음이다.
예를 들어, exa, exe, exi, exo, exu는 각각 [엑싸], [엑쎄], [엑씨], [엑쏘], [엑쑤]로 발음이
된다. 따라서, examen(‘시험’)은 [엑싸멘]이라고 발음이 되고,
extranjero(‘외국인’)은 [엑쓰뜨랑헤로]로 발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철자가 x라 할지라도 인명이나 지명에 해당하는 단어의 경우에 그 어원이 원주민어에서 나온 관계로 [ㅎ]발음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예로는 Mexico(‘멕시코’)가 [메히꼬]로, Texas(‘텍사스’)가 [테하스]로 발음이 되는 경우를 살펴볼 수 있다.
스페인어에서 이중자음으로는 l과 r음이 b, c, f, g, p, b, d, f, t 등의 자음에 선행하여 출연하였을 경우로 bl, cl, fl, gl, pl, br, cr, dr, fr, gr, pr, tr 등이 있다
. 따라서, 이러한 자음군이 들어간 예로는 hablar(‘말하다’), abrir(‘열다’), clima(‘기후’), agradecer(‘감사해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