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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보다 지부모지형제들이 우선인 신랑

바다보고프다 |2006.07.30 17:05
조회 1,621 |추천 0

시댁에 대해 안좋은 얘기만 할라치면..

신랑은 너무나 당당하고 아무렇치도 않게 이혼 소리를 꺼냅니다..

그게 지금까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언젠가 한번은 또 이혼 하자는 얘기를 하길레..

넌 이혼이 그렇게 쉽냐고..

니 집 식구들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마누라 속터지는건 생각안하면서..

성격 까칠한 당신 부모 (시누이5섯에 외아들임) 기센 시누이들은 못버리고 니자식하고 

니 마누라는  안중에도 없는거냐고..

그럴라면 뭐하러 결혼은 했는지 모르겠다고..

정말 효자인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저 소리 할때마다 질립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되..

저한테 부모님 언젠가는 저희가 모셔야 한다고 그러길레..

모셔도 부모님 힘없고 약해지실때나 모시고 싶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인간 하는말..

안모실 생각이라면 난 너랑 못산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는 즉 부모님 안모시면 나랑 이혼도 불사르겠다는 얘기죠..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가요..

이런 신랑 정말 이해못하겠네요..

결혼초 안그래도 시댁식구들때문에 맘고생 몸고생 하면서 어렵게 분가해서 사는건데..

인간 이럴때마다 한평생 믿고 살아야 하나 날 사랑해서 결혼은 한건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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