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신.용 학군사관후보생
학군사관후보생은 매번 방학마다 훈련을 받는다.
그 훈련속에서 불합격 하면 제적당하는 다소 무서운 시험을 본다.
그 시험의 합격을 위해서, 소대장으로서의 지식을 얻기위해서
살인적인 더위와. 살인적인 추위속에서.
* 훈련동안 일반 군부대에서 훈련 수준을 정하는
온도지수(습도와 온도로 훈련 가능 정도 파악)는
그다지 크게 적용되지 않는다.
미쳐버릴 듯한 훈련과 힘든 과정속에서도.
잠깐을 틈을 이용해서 책을 펴들고 공부를 한다.
전투모를 쓰고, 소총을 메고, 방독면을 착용하고, 군장을 메고.
비같이 쏫아지는 땀속에서, 작은 수첩을 꺼내어 공부를 한다.
우리에게 휴식이란 책펴고 공부하는 시간이다.
공부벌레는 아니다. 가고자 하는 길을 계속 걷기 위해
노력하는 것 뿐..
-출처 이재헌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