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톡톡을 자주 읽다 보니.. 여러사연도 있고 해서 제사연도 적게 되었습니다..
지루 하지만 조언을 해주세요...
제가 군대 가기 5달전인가.. 2004년10월에 사겼어요..
그때도 군에 붙었는데 제가 이여자가 너무 좋아서.. 포기 각서까지 써버렸답니다..
남자는 군대를 빨리 갔다 오는게 정말 좋은거라고 하지만..전 그래도 그녀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그날 서로 사귀게 되서^^ 군대 들어 가기전까지.. 정말 서로 아껴주고..
서로 곁에 없으면 저는 그랬습니다..죽겠고 항상 가치 있고 싶고..
그리고 한번씩.. (제가 좀보수적이라..) 그녀가 늦게 까지 친구드링랑 놀다가..
들어 가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랬어요..ㅠ.ㅠ 무슨일 생길까..
늦게 까지 기다린것도 한두번 아니구... 계속 집에서 바로 나갈수 있게..
옷까지 입고.. 폰만 주시 하고 있었던적이 많습니다.. 챙피한 일일수도 있지만..
그때 저한테는 그만큼 그녀를 사랑했으니깐요..
그리고 저는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3월.. 꼭 제대 하고 결혼 하자고 말까지 하고..
헤어졌구요.. 제가 해경이에요..;; 외박 자주 나온다고 여자 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서..
일부로 자이툰 갈생각도 했는데 해경쪽으로 빠졌습니다..
제가 부산에 살아서 시험 잘쳐서 군도 부산쪽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여자 친구는 마산이구요..
그래서 100일이 지나 첫 외박을 받아서 3박4일동안.. 여자 친구를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때 약간 변했다는걸 전 느낄수 있었어요...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민망하던애가..
그런것만 찾아 입고 다니는것애요.. 그래서 전 좀 첨에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집착이 심해서 그런지 ... 다른 남자들이 내 여자친구 허벅지 보고 이러는거
솔직히 맘에 안들어서요.. 이거 보시면.. 너무 좀 그렇다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때는 정말 그랬습니다.. 군인이라는 점도 맘에 걸려서.. 좀더 그랬구요...
그래도 그때까진 정말 그녀가 사랑스럽고.. 그녀만 보고 있으면 좋고.. 아무리 군생활이
힘들고 배생활이 힘들다고 할지라도.. 그녀만 보면 너무 좋았습니다..생각만해도 너무 기쁘고..
하지만 그 외박때.. 제가 너무 남자 답지 못하게 해버린거죠.. .. 제 여자 친구가 서울 호텔 실습
나가서 거기서 무슨 바람둥이 남자 애기를 해주는겁니다.. 한번 그남자 한테 업혔다고
하네요.. 업히면 몸무게 맞춘다나 머라나.. 여자 친구는 재미로 말한건데..
저는 그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버렸습니다.. 미니스커트를 갑자기 입는것도 그렇고.. 다른남자한테
업히는것도 그렇고.. 예전과는 먼가 다른 거리감도 느껴지고.... 그래서 저는 정말 실수로..
헤어지자고 말해버렸네요.. 군대 오면 헤어지는건가 하면서.. 정말 남자 답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말를 하고 바로 5분뒤에 여자친구를 마산가는 버스를 태워다 주면서..
바로 주저 하지 않고 새치기해서 표끈어서.. 저도 마산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처음엔 안받아 주더군요... 마산 도착 할때까지 차안에서 여자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사과를 하고 또해도.. 안받아줘서..헤어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제 복귀날.. 그녀의 싸이 비번이 제가 알고 있던 그 비번 그대로라서..
한번 들어가보게되었습니다.. 다이어리에 적힌글.. 제가 한번만더 잡아줬다면..
돌아 갈껀데 하는글를 보고.. 전정말 제가 바보 같았고.. 미칠것 같앗고..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속으로 기뻣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말 제가 원망스러웠고... 정말이지.. 제가 한심했습니다..
저는 그글를 본순간 바로.. 그녀에게 공중전화를 전화를 걸어서 보고 싶다고.. 다시 만나자고
미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도 제가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그래서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일이 있으후라서 그렇게 된지는 몰랏지만..
그후로 몇개월간 잘만나고 잘지내고 했는데.. 이 기간동안도 그렇고 그다음기간 동안도 그렇고..
저는 그녀를 위해 매 외박 나갈때 휴가 나갈때 마다.. 밤늦게까지 취침해야 할시간까지...
근무 시간에도..후임에게 말해서 이번 외박에는 어떻게 데이트 코스를 정할것인가..
계속 생각하고 그녀를 웃게 해주고 싶다고 그녀가 하고 싶은게 먼지 계속 생각하고..
그런 나날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그땐 저도 너무 행복해서.. 태어나길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들정도 였으니깐요.. 그뒤 apec때 저희 해경이 누리마루를 경호 하며.. 무사히 마쳤을때..
전 그녀에게 맨날 전화했어요.. 혹시 무슨일있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제가 광안리 근처 파출소에 파견도 나갔고 .. 고참 눈치 보면서 항상 전화를 했습니다..
보고 싶다고.. 보고 싶어 죽겠다고.. 전 항상 그마음뿐인데.. 한번 헤어진후 라서 그런지..
제말을 안믿어서 그런지.. 헤어지고 난후 다시 만나서 사귈땐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도 못듣고
항상 난 별로 안보고 싶은데 라는 말도 막하고.. 이럴때 마다 남자 지만..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너무 좋아서 그녀를 사귀는거니.. 제가 어떻게 그녀에게.. 머라고 하겠습니까..
그냥.. 니가 날 보고 싶게 만들어 주면되다는둥 이런애기만 했네요..;;
상처를 받는 날도 쌓여가고.. 저도 막 힘들었습니다..군대 안에서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없는건가
생각도 하고.. 학도 막접고 그랬습니다.. 나중에 한장씩 펴보면.. 글도 적어 놓고.. 별의 별것을 다했습니다.. 학은 나중 500일정도 되면 줄려구.. 조금씩 만들었는데요..이거..태워야만 했습니다..
이번 apec이 끝난뒤 그 외박에서.. 그녀랑 또 헤어졌거든요.. 지금까지..
전 외박 전날에도 잠도 안자면서.. 어디 빠 가면 분위기 좋고 어디 식당에분위기 좋고
제가 군인이다 보니 금전적인 문제도 생각해서 엄마 한테 약간 도움 받아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해서 계획도 다짜놓고 그랬는데... 그녈 만나는 그날....
저와 그녀사이에 벽이 있는듯한 느낌.. 갑자기 그런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말를 걸고 멀해도.. 그녀는.. 대답도 없고.. 조용하고...
처음으로 그녀랑 아무말이 커피숍에서 얼굴만 보고 2시간 있기 처음입니다..
제가 무슨말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날 우리는 그렇게 서로 집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한테 전화를 했는데.. 왠지 제가 그녀를 사랑하는가 안하는가 시험 해볼려고 하는듯한
말투.. 전 딴청을 피우면서 사랑한다고.. 말를 하고.. 내일은 진짜 서로 잼께 놀자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답니다.. 이번엔 제가 마산 올라 갔어요..
마산에서 서로 만나서 영화 끈고 첨엔 잘있다가.. 영화 끝나고 나서.. 여자 친구가..
케익을 먹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케잌을 사줬어요.. 그 케익 예전에 여자 친구가 일하던
커피숍에서 먹었습니다.. 촛불 하나 꼽고.. 그리고.. 그냥.. 케익을 먹었습니다.. 또다시 그때부터
그녀랑 전.. 아무말이 없게 되버렸어요.. 그 케익이후.. 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멀잘못했는지.
그녀를 사랑해서 뭐든 해주고 싶은데 해주지 못해서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정말 또
아무말없이 이렇게 눈치만 보고 있는 제가 정말.. 미쳐 버리겠더군요.. 그래서
그녀 앞에선 절때 담배를 안폈는데.. 양해를 구하고 피게 되었습니다.. 너무 머리가 아파서..
그녀 앞에서는 절대 담배 한개피도 안폈는데 펴버렸습니다...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걷자고
나가자고 해서 나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마산 지하매장을 걸었습니다.. 계속 빙빙 돌고
한바퀴에 한 30분이면 걷는곳으로 몇시간동안 빙빙 돌고.. 말도 안하고..
대체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그녀 동생한테서 저나가 오더군요.
심야 영화 보기로 했다고 언제 볼꺼냐고.. 전 잠시 그 전호 ㅏ받는동안 앉아서 쉴때..
말했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그녀가 나때문에 재미도 없이.. 아무말없이... 멍하게 있어야 하는게
전 진짜 너무 미안해서.. 제가 10시30분쯤에 원래 차타고 부산내려 가는데... 8시쯤에 제가
먼저 가본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녀가 그러더군요.. 우리 서로에 대해서.. 다음 외박때까지
한번 생각해 보자고.. 전 그땐 설마 헤어지자는 소린가 했습니다.. 바보 가치 알겠다고..
오늘 내때문에 재미 없었지.. 하면서.. 저는 그냥 차를 타고 부산에 가버렸습니다..
차를 타고 집으로 내려 가는데.. 갑자기 엄청난 두통이 정말로 오는겁니다..
계속 머리속엔 다음외박때 까지 서로에대해서 생각하자는말..
계속 머리가 아파서... 전 고민을 했습니다.. 헤어지자는 소리인가.. 아니면 진짜 그말 그대로 인가..
아무리 ㅅ ㅐㅇ각해도 헤어지자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정말 계속 고민했습니다..
헤어지면.. 못살것 같은데 .. 나.. 이러면서 바보 가치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시 맘강하게 먹고.. 그녀에게 헤어지자는 말이였냐고? 그럼헤어지자고.. 꼭 잘지내고 미안했다고.
라는 문자를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또 하는 후회.. 다시 만나자는 소리는 하지 않았지만
그대신 집에 잘도착했냐고 무슨일 없냐고.. 항상 그녀랑 나랑 서로 집에 갈때 문자를 주고 받아서
그녀가 어디쯤이고 내가 어디쯤이고 그녀가 도착했고 내가 도착했고를 알았는데 오늘은 연락이
없으니 너무 걱정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문자도 수십건 전화도 수십통했는데..연락을 끊어 버리거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전 육지로 발령 받아서 왔고.. 하필 발령 받은곳이 전산실이라 인터넷은 자유 롭게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잊지 못하고..계속 몰래..그녀의 주소에 들어 가보고.. 그녀 사진볼수 있나 찾아 보고.. 했는데.. 공개가 안되서 보지도 못하고..
한 5달째 되서.. 그녀 사진첩은 볼수 없었지만.. 스토리룸에 사진이 있어서.. 보게 됐습니다..
너무 설레이고 아직도 떨리고.. 사진만 봐도.. 제가슴은 뛰고.. 그렇게 집착만 늘어 가고..
몇일 그렇게 보다가 그녀가 서울에 대학 편입한것도.. 그리고 지금 서울에서 지낸다는것도 알게됐고
그리고 그녀가 다른사람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긴것도 알게 됐습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져 내리고.. 제 자신이 한심하고... 정말 군인이라는 이자체가 너무 싫었고..
돌아 버리는줄알았지만.. 한편으로는 잘됐다고 생각이 났습니다.. 생각해 보면 나 같은놈보단..
다른 사람이 훨씬 더 났다고.. 계속 그생각만 나더군요.. 제가 못해준게 너무 많았거든요..
잘못한것두 많구요.. 계속 그생각만 나서 계속 행복하라고.. 빌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후 또 잊지못하고 그녀의 홈피에 들어 갔을때.. 그사람이랑 잘 된것 같지는
않더군요... 먼가 찜짐하기도 하고 .. 내가 나쁜맘 먹어서 그래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 그래도 씩씩하게 잘있는 그녀를 보면.. 다시 가슴이 뛰고..설레고.. 나아닌
다른 사람 사랑했다는것도 알면서.. 그래 되고.. 집착만 늘어 가는 제모습을
발견하게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 만나야지 만나야지 하면서..;;
군인이 한달에 한번 외박을 나온다고 한들.. 군인을 조아 해줄 여자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그런건 포기 하고 그냥 지금이대로 적응하면서 살자고 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헤어진지도 9개월.. 이제 저도.. 그녀를 잊고.. 나름대로 내 생화를 찾아서 열심히 살아서
가족한테도 잘하고 해야 하는데.. 아직도 못잊고.. 또 다시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녀랑 나는
다시 절대 이루어 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서로 아니다라고도 생각이 들다가도 또..
그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도 들고..
요즘 제맘이 너무..이상하네요..
혹시 이런경험 해보신분.. 조언좀 부탁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