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고3 졸업을 앞두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왜 이런글을 올리냐면
지하철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입니다
참고로 전 아저씨들한테만 그런 못씁짓을 당했는데요
첫번째경우는-
7호선 건대입구에서의 일입니다
저는 그때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열심히 친구랑 전화중이었죠
그런데 뒤에서 이상한 말소리가 들리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전화를 끝낸후 뒤도 안돌아보고 있었죠
그때 뒤에선 이런 말이 들렸습니다
'아저씨랑 놀다갈래?'
'아저씨가 밥사줄까?'
'아저씨가 돈까스사줄까?'
전 그냥 말을 계속 무시하고 앞만 보고 괜히 문자하는 척을 하면서 집에 가고있었습니다
얼마 가다가 '중곡'이라는 곳에서 그아저씨가 내렸습니다
저에게 이런말만 남기고요
'이 씨XX아 잘먹고잘살아라'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하면서 그아저씨는 내렸습니다
더 가관인건 주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아저씨가 내린뒤 앞에 서있던 어떤 분이 저에게
'아는 사람이예요?'
이러지를 않나..
다른 사람들은 다 제 눈을 피했습니다
전 하도 억울하고 무섭고 그래서 집에 도착할때까지 울었죠
그리고 두번째 경우는..
그때도 7호선이었습니다
엠피3를 들으면서 앉아서 집에가고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건장하신 남자분들이 타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고 관심도 없고하니
열심히 엠피를 들으며 문자를 하며 가고있었습니다
얼마있다가 그 남자분들이 제 앞에 쭈르륵 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뭔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전 호기심이 워낙 왕성해서; 말을 들어볼려고 노래소리를 좀 줄였습니다
그아저씨들이 하는말이..
'학생- 우리랑 같이 놀다갈까?'
'학생- 우리랑 놀고가자 아저씨들이 재밌게해줄께'
이런말이었습니다
전 또 그 전 일이 생각나서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죠
근데 어떤 아저씨가 제 손목을 잡더니 끌고 내릴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전 무지 놀랬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없는힘,있는힘 다 써서 안내렸고요
그 아저씨들이 잠시 딴짓하고있을때 지하철에서 내렸습니다
그때도 주위 사람들 가관이었습니다..
다 제 눈도 피하고 있었습니다
==============================================================
글이 길었죠?
죄송합니다 ^^;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암튼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지하철에서 여성분들 조심하십시요!
전 얼굴도 잘난것도없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에게 두번이나 이런일이 생겼다는것은
다른 여성분들도 가슴 놓고 있을수는없다이겁니다!
지하철다니실땐 꼭 조심 또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제발..
그런짓좀하지마십시요
아 댓글보고 올리는건데요..
그땐 저혼자서 집가는중이였고요
제가 워낙 소극적이여서 그상황이 막상 닥치면 아무말도 못하는성격이예요..ㅠㅠ
그리고 눈이 아프다고 하시길래; 글씨키우고 색깔 없앴습니다!;
그리고..
이런글을 올린 이유는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 다들 꼭 조심하시라는 이유입니다..
악플은 사절할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