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 시즌이 활짝 열렸다. 지난 주말(17일) 기온이 뚝 떨어지자 하이원리조트가 문을 열었고, 용평과 휘닉스파크가 잇따라 슬로프를 개방하는 등 본격 스키시즌이 개막됐다. 대다수 강원-경기도 지역의 스키장은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를 오픈 예정일로 잡았고, 그밖의 스키장도 이달말이면 일제히 슬로프를 개장할 예정이다. 해마다 진화를 거듭해 온 스키장들은 올해도 광폭 슬로프와 초고속 곤돌라 설치, 제설기 확충, 숙소 확대 등 저마다 새 단장으로 스키어를 맞기 시작했다. 매년 대학입시 눈치작전을 방불케 하는 오픈 경쟁은 이번 겨울 그 열기가 더했다. 지난 해 문을 연 하이원, 오크밸리마저 개장 경쟁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또 고르지 못한 날씨 탓에 강원 지역의 일부 스키장은 서둘러 개장 예고를 했다가 급히 거둬들이는 등 한바탕 해프닝도 벌였다. 올 시즌, 설원을 질주하며 '펀 스키''맛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주요 스키장의 특징과 스키장 추천 미식거리 등 개장 정보를 집중 소개한다.
베이스 광장 확대 이벤트-공연 강화
오크밸리… (강원 원주)
(www.oakvalley.co.kr 033-769-7777)
하이원과 함께 지난 해 첫 문을 연 오크밸리 스노파크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로 '퍼스트 클래스 스키장'이란 고급 별칭을 얻었다. 이번 시즌(30일 개장)에는 젊고 활기찬 스키장의 이미지로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 나간다는 방침. 올 시즌에는 가족단위 초급자들의 편의를 대폭 개선 시켰다. 초급자 I 슬로프가 전면 개선됐다. I 슬로프는 중간 부분에 있는 굴곡으로 인해 상습적으로 정체 현상과 병목 현상을 빚었던 곳이다.
콘도에 바로 연결되는 베이스 광장도 확대했다. 각종 체험 이벤트나 다양한 공연을 열기 위함이다. 또 오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심야스키도 신설된다. 최신형 스키 700대와 보드 300대를 추가해 렌털 장비도 갖췄다. 스키장에 닥터피시 카페가 신설돼 스키어들이 발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골프빌리지에는 눈썰매장도 들어선다.
새벽 3시까지 수도권 전역에서 왕복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태국식 커리 무슨 맛일까? ▶스키장 별미=스키 콘도 C동 로비에 위치한 유럽식 정통레스토랑 '포레스트'의 태국식 커리(쇠고기, 닭, 새우, 야채 각 1만5000원)가 별미로 통한다. 독특한 태국 전통 카레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스키어들 사이 인기다. 또 스키장 인근 원주시 지정면 '하얀집 가든'의 오리 진흙구이(1마리 4만원)도 별미다.
"정설시간도 쉬지 않는다" 논스톱 활강
하이원리조트 (강원 정선)
(www.high1.com 1588-7789)
개장 원년 일약 명문 스키장으로 우뚝 선 하이원의 올시즌 목표는 부동의 1위. 지난 17일 개장 스타트를 끊은 하이원은 광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앞세워 스키어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 시즌 슬로프의 특징은 슬로프를 고르는 정설시간(오후 4시30분~6시) 조차도 쉬지 않는다는 점.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쉼없이 슬로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설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키어들의 오후 시간을 확보해주는 효과가 있다. 야간 스키도 종전 6면에서 9면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구조대 본부(패트롤 스테이션)를 정상(마운틴 탑, 밸리 탑) 2곳에 설치하고, 슬로프 가장자리에 구급약품을 갖춘 의무실 직통 응급전화도 개통했다.
어린이-가족을 위한 시설도 운영된다. 하이원 골프클럽의 골프연습장은 폭 25m, 길이 100m 규모의 눈썰매장으로 변신한다. 마운틴콘도 앞에는 무료 눈썰매장이 마련된다. 마운틴콘도 A동 1층과 강원랜드 지하 1층 테마파크 키즈 월드에 유아놀이방도 마련돼 아이(만 4~7세 미만)를 맡기고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스키열차도 운영된다. 12월8일부터 서울역~고한역 하루 1회 스키전용열차가 운행되며, 부산역~고한역은 주말과 연말연시, 설날 등에 운행된다.
회전하는 레스토랑 꼭 오세요! ▶스키장 별미=백운산 정상, 마운틴톱에 있는 회전식 전망 레스토랑 '탑 오브 더 탑'은 45분마다 한 바퀴 회전하는 리볼빙 레스토랑으로 태백산, 함백산, 지장산의 겨울을 앉은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마운틴 컴비네이션2'. 안심 스테이크 2개, 감자 새우, 바비큐 폭립, 볶음밥, 더운 야채 등 5가지 음식이 한꺼번에 나온다. 2인분 3만8000원, 3인분 5만원.
개장일 24일부터 1주일간 30~50% 할인
무주리조트 (전북 무주)
(www.mujuresort.com 063-322-9000)
이번 주말(24일) 오픈하는 무주리조트는 국내 최장길이(6.1km)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한 삼남지역 스키어들의 메카와도 같은 곳이다.
올 시즌 설천봉 상단부에 미리 제설작업을 통해 확보한 눈을 아래로 흘려보내는 이른바 '역제설법'을 도입, 슬로프의 전면 개장을 보름 이상 앞당길 계획이다.
초보자용 서역기행 슬로프는 일부 급경사를 이뤘던 솔마을 구간을 완만하게 정비해 안전성을 높였고, 만선베이스 상단의 상급자용 프리웨이 슬로프에는 조명시설을 갖춰 야간 이용이 가능해졌다. 지난 시즌 보더들 사이 인기있던 하프파이프 무료강습은 올 시즌에도 실시한다. 키커 및 기물 타기 클리닉도 함께 실시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개장 후 일주일 동안은 리프트, 렌탈, 스키학교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어죽-민물고기 튀김 일품요리 ▶스키장 별미=무주의 별미로는 어죽을 꼽을 수 있다. 어죽은 금강 상류인 오산천. 내도천 등에서 잡은 마주바, 빠가사리 등 각종 민물고기를 푹 고은 다음 파, 마늘, 깻잎, 미나리, 풋고추와 수제비 등을 넣고 끓여낸 웰빙 음식이다. 무주읍 내도리에 위치한 '큰손식당'이 토박이들 사이 맛집으로 꼽힌다. 어죽(4000원)과 함께 작은 민물고기를 통째로 튀긴 튀김 맛도 일품이다. 고동국, 쏘가리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커플-가족용 리프트+식사 알뜰 세트권
양지파인리조트 (경기 용인)
(www.pineresort.com 031-338-2001)
22일 오픈한 양지파인리조트 또한 수도권의 대표적 스키장으로 직장인들 사이 인기가 높다. 설질 유지를 위해 제설기와 정설차를 신규 보강했다. 또 평균 폭 150m, 최대 폭 190m의 복합 광폭슬로프인 '그린' 슬로프 일부(B, C코스) 펜스를 철거해 병목현상을 해소했다.
알뜰 커플과 가족을 위한 세트권도 특징. 리프트권과 식사이용권이 합쳐진 세트권을 구입하면 저렴한 이용이 가능하다. 세트권은 주간권과 반일권으로 구분되며, 온라인(www.pine365.com)으로 구입가능하다.
설렁탕-닭도리탕 등 맛집 즐비 ▶스키장 별미=양지리조트 주변에도 먹을거리가 많다. 남도식 맛깔스런 요리가 한상 가득 오르는 '옛날밥상', 설렁탕으로 유명한 '신촌설렁탕', 세중옛돌박물관 인근에 자리한 '석송령'의 닭도리탕, 꼬리곰탕, 손두부김치도 별미다.
고급 리무진 셔틀버스 등'럭셔리'강화
휘닉스파크 (강원 평창)
(www.pp.co.kr 1588-2828)
18일 문을 연 휘닉스파크의 올 시즌 특징은 '럭셔리'이다. 3억원 상당의 최신형 상온 제설기를 도입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6명의 스키어가 데몬스트레이터로 휘팍 스키스쿨에 합류했다. 또 휘닉스파크를 오가는 셔틀버스에 27석 최고급 사양의 리무진 버스도 투입한다. 광폭슬로프가 자랑이기도 한 휘팍은 전체 22개 슬로프 중 국내 유일의 프리스타일 종목 공인슬로프인 모글코스와 에어리얼코스의 보강과 불새마루 정상부터 내려오는 광폭 슬로프 듀크 코스와, 키위 코스 확대로 스키와 보더의 이용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설계, 안전성에 신경을 썼다.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키즈 마스터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노보더들을 위해 국내 탑 프로라이더인 박현상 프로가 기본적인 스노보드 기술부터 고난이 동작까지 따라할 수 있는 프로캠프도 마련한다.
병어튀김 - 게요리 코스 인기 ▶스키장 별미=스키장 내 블루콘도 지하1층에 자리한 '르블루' 중식당의 짬뽕(9000원)이 별미다. 매실소스 병어튀김(3만6000원)도 특미. 또 휘닉스파크 호텔 1층에 자리한 '자스미나'아시안 퓨전레스토랑의 게요리 코스(3만5000원), 평창한우전골(3만원)도 스키어들 사이 인기다.
23일 오픈일 리프트 공짜…유아방 첫선
지산리조트 (경기 이천)
(www.jisanresort.co.kr 031-638-8460)
지난해 12월 초 문을 열었던 지산리조트는 차가워진 날씨 덕분에 2주 이상 개장을 앞당겨 23일 오픈 한다. 개장 당일에는 리프트를 무료 개방한다. 서울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당일 스키어들에게 인기다. 또 보드 전용 슬로프가 마련돼 있고 지난 몇 년간 보드 무료 강습 등을 실시해 보더들도 즐겨 찾는다. 올 시즌에는 제설기를 늘리고 슬로프를 확장하는 한편 유아방도 오픈한다.
개장 초기엔 일부 슬로프만 운용한다. 중급 슬로프인 2번 슬로프와 7번 슬로프, 그리고 상급 슬로프인 5번 슬로프 3개만 우선 운용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리프트 가격이 30% 할인된다.
중화요리-스낵바 라면 문전성시 ▶스키장 별미=지산 스키장 내의 음식점들은 J-park와 중앙무대매점, J-plaza, 장터매점, 민속장터식당 블루 리프트 정상 등에 분포해 있다. J-park에 자리잡은 중화요리는 명동의 화교들이 직접 운영한다. 또 리프트 정상에서 맛볼 수 있는 스낵바의 라면은 스키를 즐기느라 출출했던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어 문전성시를 이룬다. 스키장 인근에는 양지 IC 방향 입구 주위에 맛집들이 많이 몰려 있다.
제설기 70대 추가해 스키어 안전강화
용평리조트 (강원 평창)
(www.yongpyong.co.kr 1588-0009)
국내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2007~2008년 시즌 '겨울愛, 화이트 스캔들'이라는 테마로 지난 17일부터 스키어들을 맞고 있다.
올 시즌의 특징은 안전강화다. 스키어들의 부상을 줄이기 위해 제설능력을 강화했다. '뉴스노우메이킹시스템' 제설기 70대가 추가돼 제설능력이 30% 이상 업그레이드 됐다. 여성과 유아서비스 제공, 스캔들 데이 운영 등 각종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초점을 맞췄다. 용평리조트의 또다른 특징은 다양한 실속 패키지. 정상가의 50% 이상 할인된 저렴한 패키지를 내놓았다. 스위트 윈터 패키지는 타워콘도 또는 호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리프트주간권(2인)을 묶은 상품으로 성수기(12월1~20일, 2월16일~3월2일) 17만4000원, 최성수기(12월21일~2월15일) 24만6000원. '굿모닝 아침愛' 패키지는 호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호텔 양식당 샬레 조식뷔페(2인)를 묶은 상품으로 성수기는 12만6000원, 최성수기는 18만6000원이다. 리프트 30~40% 할인 쿠폰과 사우나(또는 수영장) 4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횡계 명물 황태전문점 줄줄이… ▶스키장 별미=황태의 본고장 횡계가 지척인 관계로 주변에 황태전문 맛집이 즐비하다. 그중 리조트 입구 '송천회관'은 황태찜, 황태구이, 황태포, 한방백숙에 이르기까지 황태를 이용한 별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황태요리 말고도 대관령의 감자와 채소, 속초, 주문진 등에서 직접 사오는 생선류 및 젓갈류 등을 식단에 올려 '강원도의 맛'을 선보이는 집이다.
얼음으로 제설…야간 슬로프도 10개로
대명 비발디파크 (강원 홍천)
(www.vivaldipark.com 1588-4888)
지난 20일 초급자용 발라드 슬로프를 필두로 올 시즌 영업을 시작했다.
새벽 스키의 원조격인 비발디파크는 올시즌 야간 슬로프를 10개로 확대 운영한다. 또 기존 슬로프 중 재즈 슬로프는 폭을 80m, 레게 슬로프는 폭을 50m로 늘리는 등 광폭으로 확장한 데 이어 스키 이용 오전권과 오후권의 운영 시간도 30분씩 연장했다.
또 시즌권자에게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며, 오션월드 찜질방을 24시간 운영한다. 또 날로 늘어나는 보더를 위해 전체 13개 슬로프에 스키어-보더 구분을 두지 않았다.
비발디파크의 올 시즌 자랑거리는 얼음으로 만드는 제설 시스템. 기존의 제설기가 물과 약품을 통해 만들어져 2도 이하, 습도 60% 이하에서만 눈이 만들어졌으나 제빙기 제설 시스템은 얼음을 얼려 이를 갈아 눈을 만들기 때문에 영상 15도에서도 제설이 가능하다.
숫불 등심구이-불고기 입에 살살 ▶스키장 별미=비발디파크내 부대업장인 '두능골'이 맛집으로 통한다. 숫불을 이용한 등심구이(200g 3만5000원)가 별미다. 불고기 등 여타 한식 메뉴도 있다.
수험생 연말까지 반값…테마파크 조성
현대성우리조트 (강원 횡성)
(www.hdsungwoo.co.kr 033-340-3000)
20일 스키장 오픈과 동시에 최상급 코스까지 함께 개장했다. 성우리조트 또한 제설 능력을 대폭 보강했다.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기 위해 팬 제설기를 기존 24대에서 올해 50대로 2배 이상 강화했다. 수험생은 12월31일까지, 생일고객은 청소년-성인 모두 시즌 동안, 졸업생은 2월11일부터 폐장일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스키하우스 내에 여성고객 전용라운지와 회원라운지도 운영하며, 야간에 여성고객 대상 무료 스키와 보드도 강습할 예정이다.
특히 리조트 안에 거대한 스노테마파크도 조성한다. 알파 슬로프 옆 3만5000㎡ 면적에 '스노 어드벤처'를 12월15일 오픈 할 예정. 길이 450m에 이르는 봅슬레이 썰매와 국내 최장 무빙워크가 함께하는 눈썰매장이 대표 즐길 거리다. 안데르센 동화의 캐릭터들을 눈 조각으로 재현한 '캐릭터마을', 15만개의 전구로 연출되는 빛의 축제인 '루미페스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안흥찐빵마을 강림순대 맛봐요 ▶스키장 별미=리조트내 양식당 '페밀리레스토랑'의 광어스테이크, 한식당 '수리정'태기산 더덕 산적 정식 , 횡성한우 전문점 '설우원'의 육회& 초밥이 별미로 꼽힌다.
스키장 주변에는 횡성군 안흥찐빵마을의 토속 강림순대도 옛맛을 느낄 수 있다.
스노보더 대상 원포인트 레슨 등 눈길
GS강촌리조트 (강원 춘천)
( www.gangchonresort.co.kr 033-260-2000)
수도권 인접 스키장으로 경춘선 열차를 타고 당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기차를 타면 강촌역에서 내려 5분 거리로 셔틀버스가 다닌다
강촌리조트는 올 시즌 보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국내 유명 프로라이더들이 직접 설계한 보드파크에 스노보더들이 각자의 실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10여개의 새로운 파크 기물들이 준비됐다. 원포인트 레슨은 물론 소속 프로 보더들과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스키학교도 자랑이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에서 공인된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돼 있으며 스키기술과 스노우보드 기술을 수준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정상급 선일영 데몬의 레이싱스쿨도 마련된다.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요금제로 중-고교생은 성인의 90% 요금만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셔틀버스의 출발지를 40곳 이상으로 늘리고, 12월21일 부터 심야스키(오후 10시~오전 2시)를 운영한다.
닭갈비부터 어묵 - 떡볶이까지 ▶스키장 별미=강촌역 주변에서는 매콤한 닭갈비, 매운탕,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는 맛집 부터 라면, 어묵. 떡볶이 등 가벼운 스낵까지 다양한 미식거리를 찾을 수 있다.
일일스키상해보험 즉시가입 홈피 갖춰
베어스타운 (경기 포천)
(www.bearstown.com 031-540-5000)
22일 문을 연 베어스타운은 총 12면의 슬로프 중 개장 당일 초-중급 각 1면을 오픈했다. 전 슬로프를 보더들에게도 개방하며 보더들만이 이용할수 있는 스노보드파크에는 초-중-상급자 전용레일(4곳)과 점프대(2곳)를 설치했다.
또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 시 빠른 상황대처를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안전사항 홈페이지 게시 및 일일스키상해보험 즉시 가입 홈페이지를 열어 두었다. 의무실도 유스호스텔 광장 신축 건물로 이동, 빠르게 응급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했다. 타워콘도 2, 3, 4층과 스낵식당, 곰의집 등 대표적 휴게공간에 무선 광랜을 설치, 무선 인터넷 존도 구축했다.
포천 이동갈비 명성 아시죠? ▶스키장 별미=스키장 내 고기집 '설화'에서는 포천의 별미 이동갈비(2만3000원 1인분)와 한우 등심, 안심 등의 고기 맛을 볼 수 있다. 또 뜨끈한 함흥국밥(6000원)과 영양갈비탕(7000원)도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 베어스타운 입구(500m전) 전통 한정식집 '참나무쟁이'에서는 푸짐한 한상(1만3000~5만3000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