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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한다는 것은 상처에게 길을 묻는 것이다
상처는 눈물이 되기도 하고 길이 되기도 한다
진실 앞에서 눈을 감을 때마다ㅡ
등짝을 후려치는 꽃다발이 되기도 한다
반성과 반성 사이에서도 꽃은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