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할께 너무너무 많아요.
사귀기 시작한 날짜도 핸드폰에 입력해야하구요.
핸드폰에 입력한 이름도 바꿔놔야하구요.
핸드폰 배경화면도 바꿀래요,
근데, 기왕이면 똑같이 할래요.
아! 또 생각났어요,
100일이 언젠지, 200일이 언젠지, 300일이언젠지,
아! 1년이언젠지도 세어봐야겠어요!
또..뭘해야되나..
안꾸미던 미니홈피도 이쁘게 꾸며야겠어요,
사진들도 업데이트도 하구요,
메뉴에도 하트를 집어넣을래요.
근데, 기왕이면 똑같이 맞출래요.
나..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너무너무, 두근거려요.
사랑엔 다가오는 이별도 있다지만,
괜찮아요, 지금 이대로라면 그런 이별따위는
올것같지도 않아요. 온다 그래도 물리칠수 있을꺼같아요.
지금 나는 천하무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