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전에 말씀드립니다..
제 싸이에 측근들 보일라고 존댓말은 생략하고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서 쓴것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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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어떻게 했냐고??
잘들어줘 내얘기..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지..
갓태어난 애기도 밥달라고 울어..
사람이 태어나서 배우지 않아도 알게되는게 음식.. 먹는거..
먹고싶어 배고파 죽을거 같아도 혓바닥 깨물며
솔직히 창피한데 먹고싶어 배고파서 울어도 봤다?..
아침에 7시에 일어나 물통 5개 싸메고
2KM 돼는 갔다 왔다 1시간거리.
약수터 뛰어가서 3달동안 물길러오고
집에와서 토마토 3개 믹서기로 갈고. 오이1개깍고..
생두부 썰어서 도시락으로 갖고가 일터로..
아주 맛있어.. 토할꺼같아..
이걸로 하루를 버텨..
버텨야돼..
남들 맛있는 음식 시켜먹고 사먹어도..
맛있는 냄새가 나서 입에 침이 고여도..
참아..
나는 점심에 창고에 들어가서 생두부하고 오이 씹어먹으면서..
맨날 울어.. 울어야돼..
울게돼있어..
내 자신이 초라하고 비참하거든..
그냥 죽고싶거든..
일끈나면 헬스장으로 ..
밥못먹어 힘이없지..
그래도.. 근력운동해야돼..
윗몸일으키기.벤치.아령.팔굽혀펴기. 어께등등
다해.. 힘이안나도 해야지 살이안쳐져..
1시간정도 근력운동하고
이제 유산소 ..
자전거 30분
런닝머신 걷기30분
런닝머신 뛰기 30분
복잡하면 그냥..
런닝머신으로 7~8키로만 뛰도 걷고하면돼.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숨쉬기 곤란해도..
그냥 뛰어..
니 생각하면서..
같이듣던 음악 들으면서.
뛰다가 병원실려가본적은있어도..
죽지는 않더라고..
이렇게 다하면 아마 땀이 속옷까지 젖었을꺼야..
헬스장에서 3시간정도하고..
샤워하고 나오지..
집으로 와서.. 잠깐쉬고 옷갈아입고..
숨돌렸으면. 다시 가까운 운동장 가야지..
울동네 운동장 한바퀴 400M 인데..
20바퀴뛰어.. 8KM..
팁 하나 갈켜줄께..
운동장에 사람들 뛰고있으면..
한사람 잡아서 그사람.. 지쳐서 안뛸때까지..같이뛰어..
죽기살기로 쫏아가다보면 내가 이기더라구..
나름대로 잼이있어.. 병X 같지만..
운동할때 꼭 음악들어..
내가좋아하는 사람 좋아했던 사람과..
추억이 될만한 그런음악..
그사람 생각하면서 추억들을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끄집어내서..
되새겨..
내가 뚱뚱해서 한심했던모습..
내가 뚱뚱해서 니가 날 싫어했을꺼라 했던생각들..
처참한 내모습까지도 다 꺼내서
이악물어.. 울면서.. 네생각하면서..
눈물한방울.. 땀한방울 흘리면서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지...
이렇게 매일 같은 생활..
하루하루또하루지나다보니..
어느새 3개월만에 55kg감량..
비록 영양부족으로 대학병원 의사가 입원하라 했지만..
저혈압에 빈혈이래나..
그래도 .. 해냈으니.. 기뻐..
난 죽을꺼같았는데..
이렇게 몇자적으니까 쉬워보이네..
쉬워보이지..
해봐야..
죽을것같은 내심정 알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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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의지 였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할수있었던 가장큰..
가장큰.. 버팀목은..
내 머리속의 너...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지금 내현실앞에
너에게 무엇이든 해주고싶은 내 마음이니까..
시작도 끝도 너때문에 할수있었으니까..
약속했으니까..
이제 그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것보단 덜힘들거같아..
상의: 130~140 -> 100
하의: 44~46 -> 30~32 인치
몸무게: 135kg -> 78~80kg
3달만에 -55kg 감량성공..
한두달전에 쓴글이네요..
요요현상 많이 걱정하시는데
운동해서 그런지 아직까진 일어나지않고있고요..
제가 조금쪗다 싶으면 긴장하고 열량조절해서 먹고 운동합니다
지금은 점심 그리고 저녁일찍 반그릇씩 챙겨먹고
의사가 영양이 많이 모자르다고 해서 비타민약도 복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 살뺄때처럼만큼은 안해요..)
쪽팔림을 무릎쓰고 모든든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께 희망을 드립니다..
아직 제 목표인 70키로까지는 못뺏지만..
아주 천천히.. 뺄려고 합니다.. ( 또 쓰러질까바 무섭...)
슈퍼아줌마 시장아줌마들.. 분식집아줌마..
못알아볼때마다 희열을 느낍니다.. ㅡㅡ;
친구들도 뒷모습을보면 긴가민가 하더군요..
이태원 힙합옷들을 벗어던지고 동대문에서옷을 살수있는것도..
힘들게 한 보람있고 기분좋습니다..
제글을읽고 조금이나 도움.희망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