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탄으로 - 영 아닌 짜는 그림
20060303

어느 날
우산없이 갑자기 들이댄 비
그저 맞을 수 밖에 없던 비, 그리 흠뻑 젖은 옷.
한번, 두번 ,세번...열번쯤 쥐어짜보지만 옷은 여전히 축축하다.
쭈구리 옷만 되었을 뿐.
쥐어짠다고 열심히 열심히 쥐어짜 본다고
물이 단번에 사라지지 않는다.
뜨뜻한 햇빛과 살랑거리는 바람과 그리고 그런 시간이 지나야지
바 , 싹, 말랐다.

목탄으로 - 영 아닌 짜는 그림
20060303

어느 날
우산없이 갑자기 들이댄 비
그저 맞을 수 밖에 없던 비, 그리 흠뻑 젖은 옷.
한번, 두번 ,세번...열번쯤 쥐어짜보지만 옷은 여전히 축축하다.
쭈구리 옷만 되었을 뿐.
쥐어짠다고 열심히 열심히 쥐어짜 본다고
물이 단번에 사라지지 않는다.
뜨뜻한 햇빛과 살랑거리는 바람과 그리고 그런 시간이 지나야지
바 , 싹, 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