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모든 걸 두고 떠나야 하는 걸까?
아니면 , 고이 간직한 채 떠나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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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호 강의실
책상,의자
교수님
칠판
과사무실
조교님
카누 그리고 06학번 권소라 
이모든게 꿈인 것만 같다 -
긴 2년이란 시간도 이렇게 하염없이 짧게만 느껴지는데 -
이렇게 이별을 고해야 하는 것이 어쩜 지극히 당연한건데도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뭘까 ,
시험 마지막 날에는 모두가 꼭 내일 볼 것처럼
여느 때와 같은 인사를 나눴다 ,
꼭 방학이 끝난 뒤에 다시 같이 공부할 것처럼
같이 웃고 떠들 것처럼 그렇게 - 아무렇지 않게..
- 끝날 때 쯔음에 다시 돌려 놓으면 된다는 , 모래시계 같은 인연 이였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