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움..
=c.s.w=
마지막으로..
정말 내 삶 마지막으로..
너에게 하고픈 말..
무심했지..
냉정하고도..차갑게도..
너에겐 무심했어..
그렇게 너에게만..
넌 그토록 외로움에 울면서..
넌 그렇게 아픔에 흔들리면서도..
나만 사랑한다고..
나만 기다린다고..
한없이..끝없이 소리쳐 줬는데..
그런 너인데..
친구에서..
연인에서..
다시 친구로..
남남으로..
그렇게 흘러보낸 시간들..
그렇게 아쉬웠던 순간들..
나..
이제 결혼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c.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