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지랄하고
나 한테 장가 와라
슈퍼우먼이 되줄수도 없고
왕자님처럼 떠 받들며
살 자신도 없지만
사랑은 의리라는 내 말을 지키며
너를 배신 하지 않을께
내 뜨거운 심장으로
어떻게 너를 한번 녹여볼께~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난 지금 심각하게 말하고 있어
이제 그만 지랄하고 나 한테 장가 와라
난 이제 그만 방황하고싶어
너와 9시뉴스를 보고
마트가서 장을 보고
애들과 한판 씨름을 하며
너와 함께 늙어 가고싶어
나중에 나이가 들어 백발이 되고
내 쭈글쭈글 해진 손을
잡아줄 사람이
나는 너 였으면 좋겠어
그러니 이제 그만 지랄하고나 한테 장가 와라
by- 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