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제 그만 지랄하고 나 한테 장가 와라 (청혼)

김윤지 |2007.12.14 15:30
조회 237 |추천 0


 

이제 그만 지랄하고

나 한테 장가 와라

 

슈퍼우먼이 되줄수도 없고

왕자님처럼 떠 받들며

살 자신도 없지만

 

사랑은 의리라는 내 말을 지키며

너를 배신 하지 않을께

내 뜨거운 심장으로

어떻게 너를 한번 녹여볼께~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난 지금 심각하게 말하고 있어

 

이제 그만 지랄하고 나 한테 장가 와라

 

난 이제 그만 방황하고싶어

너와 9시뉴스를 보고

마트가서 장을 보고

애들과 한판 씨름을 하며

너와 함께 늙어 가고싶어

 

나중에 나이가 들어 백발이 되고

내 쭈글쭈글 해진 손을

잡아줄 사람이 

나는 너 였으면 좋겠어

 

그러니 이제 그만 지랄하고나 한테 장가 와라

 

by- JI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