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
국도 없이 아침밥을 먹었어요.
고향을 떠나 울산에서 자취생활을 하는데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따뜻한 미역국도 못 먹고..
옥션에서 10kg 김치 팔길래 그거 주문해서 집에 온거...
다 시어가지고.....그거랑 김이랑 만두 구워서 아침을 국도 없이 해결했습니다.
너무 쓸쓸하고 제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거있죠??
고향이라면 친구들이랑 술을 한잔 하겠지만...이건 뭐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외롭네용~
1년에 한번있는 날 집에서 TV나 봐야겠습니다.ㅋㅋㅋ
여러분들은 타지생활 할 때 제일 힘든게 뭔가요???
p.s 생일이라고 싸이월드에서 글씨체랑 스킨 선물을 해주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