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과거 저만치 있었던 일들에 대해
기껏 약소한 쓴웃음만 전해줄뿐
의미없는 것들이 되어버렸다
사람은 늘 그렇다
무언갈 얻고난뒤 부터는
원래 그랬다는냥 익숙해 지게된다
참으로 두려운 것이다
그렇게 익숙해진 것이
더이상 필요없을때쯤 질려버릴때쯤
또 다른것을 찾게 된다
욕망을 체우기 위해
끝도없이
그리곤 입에 습관이라도 된냥 말을 달고다닌다
그저 미안함 애써 이해할려는 태도
거대한 허물을 입은체 그렇게 입에 묻은 말을
종알종알 거린다
그리구선 또다른 것들을 찾아 다닌다
참으로 웃으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