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참 부동산 관련 글을 보고 있었구만...잘난 에비께서 무허가 건물을 하 나 지어 나갓고 그에 대해
알고 싶드라고
무허가 외에 내가 모르는 세금상식에 대해서도 알게 됫고![]()
그렇게 한 참 글 보고 있는데 창문밖으로 엄마가 빤스 한 개을 전기줄에 올려 놓드라고![]()
집에 빨래줄이 18m가량 되는데 왠 전기줄에 빨래을
하우스에 고추 널어갓고 다른곳에 널려다
들고 있기 귀찮은게 임시로 올려 놓은 줄 알았드만은 쪼가 지난께 또 다른 빨래들까지 널드만...
어이가 없다못해 기가 막히드라고...
전기줄에 빨래 너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을 정도니가...
컴터가 있는곳 바로 앞이 빨래줄과 전기줄이 있어갓고 '어디 전기줄에 넌가?딴데다 널소?'랬드만은
'전기줄이 새 놈인데 어쩌다냐?'
말인지 막걸린지 원![]()
빨래 줄에 널라고 목소리을 높였드만은 '염병허고 아침부터 씨엄씨 노릇헐라 드네잉!'![]()
와! 전기줄에 빨래 너는 사람이 어딧고 하물며 내가 틀린 소리 했가니 씨엄씨 노릇 헐라 든다고?![]()
설겆이 부분도 퐁퐁쓰고.그릇 쟁일때 작은건 작은거 대로 쟁이고.과일 같은거 깍으면 싱크대에
처 박아 놓지 말래도 씨엄씨 노릇헌다고 연달허고...
그렇다고 내 말을 듣는것도 아니고![]()
씨엄씨 노릇?기가 먹혀서 원...
내 할머니가 참 좋은 양반 였는데 하다못해 당신 시집왔을때 할머니 당신은 밭일을 해도 엄마는 일도
안시켰을 정도데 시집살이 한 번 못해본 사람이 어따대고 '씨엄씨 노릇'운운 하는지![]()
재밌는 건 제수씨 시집 왔을때 꼴아서니 본께 시집살이 시킬라고 작정한 사람 같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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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시집살이을 못해 봤은께 제수씨을 시집살이 시켜 볼 생각 같드라고...
그 따위 짖거리 허지 말라고 나 허고 한 바탕 했지![]()
내가 생활패턴이던지?매매 패턴이던지?패턴이 있는데 패턴이 무너지면 담배을 보통 20분만에
한 대씩 필려다 10분에 한 대씩 피게 만들드만...
이건, 말발은 좋아갓고 새 전기줄인디 어쪄다냐?![]()
기가 막혀서 원...
빨래 헌거 빨래 줄에 충분히 널구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