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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이야기

김준영 |2007.12.22 21:06
조회 35 |추천 0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것
결국 시들어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숨소리 하나 흔들림 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

조금 아플것도
차츰 나을것도
늘 잊으면 잊을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난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소리처럼 뛰던 사랑도
그저 흘러가는 저 강물같아.

기도처럼 깊던 우리 믿음도
그저 변해가는 저 계절같아
참 위태로운 얘기.

조금씩 사라지는 모든것
결국 부숴져가는 많은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아무런 망설임도 없는듯
마치 날씨얘기를 꺼내듯
지금 넌  헤어짐을 말해.

보낼수있는데
그건 괜찮은데
내가 정말 서러운건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

익숙함을 지나
지루함을 지나
난 못믿을 이름
이토록 부질없는 슬픔의 마법.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노래소리 같던 속삭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져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노랫소리같던 속삭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향해.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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