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 참 재능있는 아이들이고
나도 노래 즐겨듣고 좋아라하는 가수들이지만
부족한 면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팬들이 걔들 비평글 같은거에 반박하는 것 중에 젤 이해안되는게
"아직 어리잖아요."
"그 나이에 그렇게 할 수 있는게 대단"
"갈 수록 늘거에요"
뭐, 나이가 어리니 괜찮다는 말과
"님은 XXX보다 잘하나요"
와 같은 어이없는 말들...
근데 걔들, 어리든 말든 "프로"아닌가요
나이를 떠나서 '노래와 춤'으로 밥벌어 먹고 살겠다는 "프로"아니냐구요.
UCC 일반인들이야 "와~ 그 나이에 대단해요"하고 칭찬해주지만
일단 프로가 된 이후에야 오로지 잣대는 실력이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갈수록 늘 재능이라면 좀 더 완성되서 나와야 하는게 맞고
지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나왔다면 나이 얘기는 하지 말아야죠.
뭐 박진영도 원더걸스 재능있지만 아직 미완성이라고 자기가 말하긴 하더만...
실력에 대한 평가를 나이에 대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님은 XXX보다 노래 잘하나요"같은 말은 더 어이가 없죠.
더 실력이 나아야만 비평을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영화평론가는 다 감독보다 영화 잘만들고 연기 잘해야 하는거죠.
스포츠 감독들은 현역보다 더 잘뛰어야하고
오로지 1등만의 말을 우리가 들어야하겠군요. 그것 참 좋은 논리입니다.
여튼...
팬들이 연예인을 아끼는 마음은 알겠지만
부당하고 근거없는 비판이 아니면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도 필요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