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인간이 죽은 후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처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생전에 지은 선악업보에 따라 6도 윤회를 하게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을 필요도 그리스도교의 성자강생구속의 교리 같은 것을 수용할 이유도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 문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존재하시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으며 그 후에는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를 가르는 단 한번의 심판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의 육신은 죽은 후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극락으로 생을 거듭하는 과정동안 왔다갔다하고 여러생 동안 인간이 인간으로 동물로 식물로 귀신으로 태어나기를 반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명백히 반대합니다.
정확히 말해 윤회설은 불교의 창시자 고타마싯타르타(석가모니)에게서 최초시작된 전무후무한 고유한 사상도 아니도 더 나아가 인도종교의 고유한 사상도 아닙니다.
불교의 윤회설에 대해 '천주실의'를 쓴 마테오리치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것에 대해 반박한 적이 있습니다.
" 윤회설에 따르면, 인간이 다른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고 하느님께서 동물이나 식물을 인간에게 봉사시키기 위해 지상에 창조하셨고, 각기 다른 모습을 부여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게 된다. 만약 윤회설을 충실히 따른다면 결혼은 불가능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결혼상대가 이미 세상을 떠나 적 있는 자신의 조상, 심지어 자신의 아버지나 어머니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가정 내의 질서도 파괴될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가 부리는 머슴이나 하녀가 자기의 친척이나 돌아가신 부모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농사일이나 짐을 옮기는데 어떤 가축도 이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일찍죽거나 앞으로 태어날 자식들의 영혼이 가축안에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역 윤회가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이라면 모든 인간에게는 전생의 기억이라는 것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느모로 보나 사실이 아니다. "
윤회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 없는 사상입니다. 최면상태에서 피실험자에게서 고백되는 전생체험은 심리과학에서 유사기억의 한 종류로 다루어지고 있는 현상일 뿐입니다. 윤회사상의 직접증거로 말해지고 있는 유체이탈체험이라는 것은 다른 종교임들도 심지어 아무 종교를 가지지않은 사람들도 체험가능한 현상입니다. 그것은 윤회사상의 직접증거가 아닌 영혼의 존재에 대한 간접적 증거입니다.
철학적으로 윤회사상의 진리성을 명증하려면 그 사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시공간적 공간안에서 최초의 윤회라는 사건이 왜 발생하게 되었는지 해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왜 윤회하는 생물체가 발생하게 되었는지 왜 윤회하는 인간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윤회에 있어 그 원리가 먼저 있었는지 윤회의 원리는 나중에 생기고 윤회의 대상이 먼저 존재하였는지 해명해야할 것이며 윤회의 원리가 먼저 존재했다면 그 작용인의 실체를, 윤회의 대상이 먼저 있었다면 그 존재인의 실체를 규명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가는 소질과 환경에 달려있는 문제인데 인간의 초기윤회시 다양한 영적진화의 결과들을 예정한 주체(원리)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답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위의 사실과 질문과 반박들에 대해 그 사상을 주장하는 분들은 자명할 정도로 우리에게 답을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윤회론을 주장하는 분들은 "아마 그럴 것이다" " 그것은 신앙의 영역이다" 라는 말등으로 도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말은 그분들이 맹목적신앙이라 멸시하는 절대자와 절대자의 계시를 믿는 계시종교의 사람들이나 쓸 수 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윤회설을 믿고 그것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진리를 배척하는 분들은
그것에 자신의 사후의 삶과 영혼을 걸 수있는 엄중한 근거를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종교는 단순히 자신의 정서적 안정과 지적유희를 위한 도구가 아니니기에 거기에는 반드시 생명을 걸만한 진리와 구원의 능력이 존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