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많은 분들이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자고 일어나니 여론마당 일간 베스트에 떠 있네요....;; ㅎㅎ 글씨체는 수정했습니다..ㅎ
저라도 조금이라도 더 노력해서 한국을 제대로 알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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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꾸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이렇게 처음 글을 쓰게 됬네요..
저는 지금 미국에 작은 시골마을에서 어학연수중인데요, 몇달 되지 않아서 아직 영어를 많이 못하는데요,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있다보면 친구들이 종종 이런질문들을 심심찮게 물어보곤 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는 농구라는게 있느냐? 아님 무슨 도넛츠나 햄버거같은거 같이 먹을때, 한국에도 이런거 있느냐? 한국에도 게임기가 있느냐?
그밖에도 너무 어이없는 질문들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꽤나 있었죠 어이없는 질문에 처음에는 몰라서 그러려니 했으나, 계속되는 질문에 제가 적어도 내가사는 도시는(저는 청주에 삽니다) 여기보다는 훨씬 발전됬다고, 한국은 세계에서 10위정도하는 경제력을 가졌다고 이렇게 말하니 그냥 아 그랬었냐고 이러고 맙니다.
자기네들은 현재 제일잘 사는 나라에 있으니 약간 우월감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돼나..? 그런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이나 LG 같은거는 여기서도 거의 최고수준으로 뽑는데, 그런게 다 일본거인줄 알고.. 특히 현대차는 일본차 혼다랑 발음할 때 비슷해서 일본차인줄 압니다...
그리고.. 여기서 세계지도를 사회시간이나 보통 TV나 그런데서 여러번 봤는데, 다 동해가 일본해도 써 있드라구요.. 되게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저를 보면 처음에 다 일본인이냐고 아님 중국인이냐고 물으면서도 한국인이냐고 질문을 받아본적은 한 번도 없네요..
그리고 '김치' 아냐고 하면 저는 그래도 알 줄 알았는데, 대부분 아이들이 모르는것을 보고 약간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제가 온 미국을 다 본것도 아니고 그냥 작은 마을 하나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이른감이 많으나 그냥 제 주변에서만 겪은일만 보니 우리나라가 아직 못 사는것인가.. 이런 의문이 드네요 평소에는 저는 나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거든요 ^^ㅎ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