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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코스피 현상...

송기영 |2008.01.02 19:13
조회 55 |추천 1


새해 1월 코스피는 최저 1,850포인트, 최고 2000포인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함께 2008년 주식시장은 장기상승에 따른 상승피로감으로 휴식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우리투자증권 이윤학 연구원은 "새해 코스피는 최근 5년간 장기상승에 따른 피로가 누적돼 휴식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등으로 인해 냉각되고 있는 미국시장과 과열에 대한 우려로 뜨거워지는 것을 경계하는 중국 등 대부분의 글로벌증시가 동반조정국면에 진입한 상태"라면서 "금리 및 원화환율 하락 가능성과 국제상품가격의 강세 가능성이 주식시장을 펀더멘털측면에서 압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그렇다고 장기상승추세의 기조가 바뀐 것은 물론 아니다"라면서 "오히려 2007년 4분기 말의 반등흐름이 강화된다면 연초에 또 한번의 변동성 확장국면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2008년 1월 주식시장은 비관적이지 않다"면서 그 이유로 "현재 시장에너지는 약화되고 있지만 Breadth의 흐름은 오히려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록 단기적인 기술적 매도 시그널이 유효하지만 이동평균선들이 수렴한 상태에서 부분적으로 기술적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어 신년기대감을 등에 업고 예상보다 강한 변동성확장 국면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주식시장의 센티멘트를 나타내는 Greed & Fear Index가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2008년 1월에도 주식시장의 센티멘트가 본격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면서 "인베스트먼트 클락에서의 위치는 8시 수준으로 1개월 전보다 더 하락하여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08년 1월의 주가 시나리오는 상승추세선에서의 지지력이 확보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확장되는 강세흐름일 경우의 고점은 2,000p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여전히 취약한 시장에너지로 60일선 돌파에 실패하는 약세흐름이 진행된다면 1,850p가 저점이 될 것이며 결국 2008년 1월의 주식시장은 변동성확장 여부가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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