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역할이란? 개인의 지능이 아닌, 조직의 지능을 높이는 작업에 착수했던 사람이 있다. 사실, 리더들의 역할은 각각의 직원들이 가진 재능과 지식을 효율적으로 한데 모으는 것이지 그들이 무작정 일을 더 열심히 하도록 만드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한일은 바로 두려움에 의한 경영(management by fear)을 없애는 일이었다.
두려움에 의한 경영이란?
피터셍게 교수왈, " 물론 나도 통제가 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압니다. 만약 복잡한 반도체를 만든다면? 당연히 제품의 질과 기술의 진보 혁신의 과정을 조직적으로 통제하는게 중요하겠죠. 하지만,이게 능사는 아닙니다. 만약 통제를 너무 강조한 나머지,사람들이 실수하기를 두려워하고 서로 눈치보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문제가 생기죠.이렇게 되면 당신은 통제에 성공할지 몰라도 더 큰것을 잃을수 있습니다."
도발하지않는 조직은 가장 위험한 조직?
깊은 곳에 문제점이 있는데도 자칫 계속 문제를 썩힐 수도 있으니깐요. 건강한 조직은 서로 속을 터놓고 얘기하기 때문에 문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이를 해결 할 수있습니다. "내가 이런말을 해서 일자리를 잃으면 어떻게 하지?" " 이 얘기를 했는데 누군가가 나를 비웃으면?"이라는 걱정들로 가득찬 조직은 희망이 없는 조직이죠.겉으로는 아주 통제가 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CEO를 흐뭇하게 만들수도 있지만 수면 아래엔 문제점들이 그득할 겁니다.
두려움으로 경영되는 조직의 특성은 ?
"한 하버드대 교수는 이러한 조직을 '방어적 사고(Defensive reasoning)'에 의해억압된 조직이라고 표현했어요. 이런 조직 속에선 모든 사람들이 항상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그 문제에 대한 답을 갖고 있다'는 확신을 주기위해 노력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속에서도 자신감에 찬 모습만을 보이기위해 분투해요. 뿐만아니라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드는'이슈을 제기하는 것을 매우 꺼리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정작 중요한 이슈긴 하지만 어렵거나 당황스러운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피하죠. 그래서 아이큐 130인 구성원들을 모아놔도 결국 전체 아이큐 60인 조직이 되는 겁니다."
-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을 만드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뭘까요?
"대부분의 조직들이 극도로 정치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조직속에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와 이에 따른 조건(term)을 갖고있죠. 그래서 한 조직에서도 늘 "편을 가르는"데 익숙합니다. "나는 연구, 너는 제조, 그는 판대, 그녀는 재무 부문에 있어"하고 끊임없이 사람들을 가르죠" - 진짜 이 교수의 말에 100% 공감함.
-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이 비전을 공유하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 서로 믿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두려움없이 서로 말할수 있는...." - 사실 난 이런 환경을 원하는데....쩝....
"너무 쉬운 말이긴 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어렵겠죠. 물론 두려움은 없어야 하겠지만 조직 내에 창조적 긴장(creative tension)의 기류가 끊임없이 흐르도록 해야합니다. 조직에 이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려면,'게릴라 미팅'이 효과적일겁니다."
게릴라 미팅이란?
"돌연 일터에 나타나 직원들과 소규모 팀을 짜서 끊임없이 의견과 아이디어을 교환할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은연중에 직원들이 머릿속에 담아 뒀던 반짝거리는 아이디어를 '발견'할수도 있겠죠. 창조적 비전은 이렇게 탄생하는 겁니다.
당신이 뭔가 말하고 싶을때 모든 직원들을 한데 모아 놓고 긴장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연설을 한다면, 직원들이 고개는 끄덕일 수있지만 진정으로 당신의 말에 공감하기는 힘듭니다. 정말이에요. 항상 기억하세요.연설보다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일방적인 연설에서 벗어나 공감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세요"
- 진짜 이 교수 나 사회생활 10년 하면서 느껴던 뭔가 이건 아니잖아하는 형상화할수 없었던 불편함을 구체적으로 풀어주는 멋진
아저씨네?^^ 거봐 내 생각과 사고방식이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