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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떠보는거 당했는데 기분 나쁘네?

ㅇㅇ |2026.04.10 15:10
조회 4,607 |추천 4
친구의 친구 소개로 동갑 남자를 만남. (나랑 남자 모두 31살)
얼굴 훈훈했고, 그 사람도 나 괜찮다 했음.대화도 잘 통하고 또 만나고 싶어졌음
첫만남 때 출퇴근 거리 얘기 하다가 이 남자가 차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한다했음나도 차가 없어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말았음. 대중교통이 편리하죠~ 하면서 별 말 안했음
그렇게 잘 마무리 했고, 두번째 만남을 함
이 남자가 사실 첫만남 때 차 없다는거 거짓말이였다. 자기가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데 첫만남에 다 오픈을 하면 여자들이 속물처럼 그것만 보고 접근한적이 몇번 있어서자기는 말을 안하고, 자기가 마음가는 사람한테 두번째 만남 때 오픈을 한다고함
그때는 아 그렇구나 ㅠㅠ 했고, 그동안 얼마나 데였으면 그랬을까 싶었는데곱씹을수록 기분이 나쁨....
일종의 몰카, 떠보기를 한거잖슴..
내가 예민한건가요? .... 아니면 속물녀를 거르기 위한 어쩔수 없는 도구 라고생각하시나요
차 보니까 진짜 벤츠긴 하던데 직업도 괜찮고 
근데기분 나쁘면 안만나는게 맞죠 ?앞으로 뭐 말을 할때마다 "이거 이사람 또 나 테스트 해보는거 아니야:?" 생각 들거같은데 ㅠ
추천수4
반대수10
베플ㅇㅇ|2026.04.10 18:49
그남자 뭐 됌?? 누가 그깟 외제차하나에 속물처럼 달려든다는거임..그동안 어떤 골빈녀들을 만나왔길래..내남편도 월급 300인데 외제차에 세컨차까지 끌고다녀..솔까 돈못벌어도 외제차 개나소나 끌고다닐수있는데 본인이 뭐 대단한사람이라고 테스트씩이나 하는지. 근데 그런취급당하면서도 만날까고민하는여자가 있는거보면 테스트할만한것같기도 하고ㅎㅎ 일단 차없어도 괜찮은지 테스트는 끝났고 다음은 돈안써도 계속만날지 테스트하려나? 머리속으로는 하나하나 여자한테 손해1도보기싫어서 계산기 두드리고 테스트하는남자 만나야될만큼 남자가 궁한거면 할말없는데 이걸 고민하는이유가 제일 노이해임..
베플ㅇㅇ|2026.04.10 19:49
보통 자기가 차가지고 있다면 " 저는 차가 있어서 차타고 출퇴근한다" 이런식으로 말하지 첫 만남에 대뜸 비엠인지 벤츠인지 이렇게까지 이야기 잘 안하지 싶은데 ;;; 첫만남에 저걸 거짓말을 한다고? 그것도 의도가 여자가 속물인지 아닌지 판단하려고? 이 멘트 그대로 말하면 상대방이 어떤 생각이 들지 이런거따윈 전혀 안중에도 없는거잖아. 진짜..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 앞으로 뭘 믿고 대화를 하겠음? ㅋ 내뱉는 말이 진짠지 거짓말인지 어떻게 알겠어 기분 나쁘면 안만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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