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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휴대폰에 TV 결합” WSJ

장헤영 |2008.01.08 09:03
조회 48 |추천 0


 

LG전자가 휴대폰 등 이동통신기기로 TV를 수신할 수 있는 아주 간편한 장치를 미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이날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세계가전제품전시회)에서 LG전자가 'MPH( Mobile Pedestrian Handled)'로 불리는 TV수신 휴대폰 기술을 공개할 것이라면서 “이 장치는 휴대폰 등 이동통신기기에 저렴한 비용의 ‘리셉션 칩(Reception Chip)’을 장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LG의 신기술은 차량 이동시 수신 상태가 열악한 미국 디지털표준방송의 약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개발됐다. 리셉션 칩은 2009년부터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LG전자의 CTO 백우현 사장은 “한국과 미국에 있는 LG 기술진이 그간 휴대폰의 TV 수신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왔다.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길 원하는 방송사업자들의 소망이 MPH로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저널은 “지난 10년간 대부분의 나라들은 TV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유럽 방식을 채택했지만 한국과 캐나다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 소수의 국가는 미국 방식을 채택했다”면서 특히 “한국은 디지털TV를 휴대폰으로 수신할 수 있는 독자적 기술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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