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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하다]

김영환 |2008.01.15 01:40
조회 37 |추천 2




//"나를 길들이렴."

 

  어린왕자가 물었다.
  "길들여진다는 게 무슨 뜻이야?"


  오후 네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여우가 말했다


  "꽃이 하나 있어... 그 꽃이 나를 길들인 것 같아..."
  어린왕자가 말했다.



  "너희는 내 장미와 전혀 비슷하지 않아. 너희들은 아직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도 너희를 길들이지 않았고, 너희도 누구를 길들이지 않았어."



  "네 장미가 그렇게 소중해진 건 네가 장미에게 바친 시간 때문이야."
 

  "나의 장미에게 바친 시간 때문이야."

  어린 왕자는 기억해 두려고 따라 말했다.//


생텍쥐페리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어린왕자'

 

- D40 + AF Nikkor 50mm 1: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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