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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린피부과 [kbs vj 특공대] 여름철 미인되기 대작전

채남석 |2008.01.15 18:10
조회 382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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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夏好好! 여름미인 되기 대 작전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여성들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그 첫 번째는 바로 털과의 전쟁!

민 소매에 미니스커트, 너나 할 것 없이 짧아진 의상 탓에 제모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제모 부위도 팔과 다리는 기본에 콧수염, 등, 심지어 비키니라인까지

가꾸기 위해 전문 왁싱숍은 일찌감치 젊은 남녀들로 발 디딜 틈이 없고

급기야 지긋지긋한 털과의 안녕을 고하기 위해 영구제모 전문병원을 찾는 이들도 생겨났다.



여름초입이면 붐비는 곳 또 있었으니 바로 고운 민얼굴로 거듭나기 위해 찾는 피부과.

여성들의 피부욕심 끝이 없으니 피부미인 만들어주려는 방법도 각양각색,

해초박피에 무어마사지란 컬러마사지까지 등장했다.

이렇듯 피부미인이야말로 여름철 대표미인! 그 바람 타고 한 화장품 업체에서는

자연미인 선발대회까지 개최했다.

자칭 타칭 일명 “쌩얼”을 자랑한다는 50명의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맨 얼굴을

뽐내기 위해 그들만의 노하우 보따리를 풀어놨는데..



아가씨들만 여름미인 되란 법 있나~ 주부들도 여름 맞이 대작전에 박차를 가했다.

뽀송뽀송한 피부결을 가꾸려는 주부들로 찜질방의 실면도 숍은

하루가 멀다하고 동네 아낙들로 넘쳐나고,

자체적으로 모임까지 만들어 팥이며 어성초며 천연 재료들을 갈고 개어

얼굴과 팔은 물론 발까지 마사지에 나선 사람들도 있다.



기본피부 가꿨으니 이제는 본격적인 꾸미기에 나설 차례..

무더위에 두꺼운 화장은 그야말로 곤욕 그 자체. 그래서 찾는 곳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반영구화장의원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나만의 눈썹과 아이라인을 찾아주고

성형외과 전문의가 시술을 해주는 한 장소, 논스톱 시스템이 가능한 곳이라는데..

그런가하면 타투라 불리는 일회용 문신도 인기상승 중이다.

스티커에 스프레이, 헤나까지.. 짧게는 2~ 3일에서 길게는 한 달 동안

해변가의 멋쟁이로 만들어 준다는 이유로 그 판매량이 타계절의 백 배에 달한다고..



2007년 여름! 미남, 미녀들의 눈물겨운 노력기를 vj 카메라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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