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언론을 100% 믿지는않는다.
또 믿고싶지도않고, 단지 뉴스에 나온것처럼
"누진세, 쌍방통화료"등의 정책이 "고려되고있다" 는것은 .
믿고싶지도, 믿어서도 안될것이다.
나는 가끔 국회의원들이
미국등 선진국의 예를들어서 정책을 집행하겠다는것을보면
저사람들이 정말 미국에가서 단 하루라도 살아보고 와서
저런 소리를 하는것인가 궁금해한다.
이번 쌍방통화료부과는 미국을 예로 잡고 한다고 뉴스에 있던데 ,
도대체 어느 미국의 통신회사가 그런어이없는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고, 어느 우매한 소비자가 그런 요금제를 쓰고있다는것인가.
물론 거는 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미닛(분)이 소비되는건 마찬가지이지만
그것을 설마 "절반씩"낸다고 생각하는것인가?
대표적 미국의 wireless phone company(핸드폰통신회사)로
AT&T , Verizon, Sprint, T-mobile, Cricket, Nextel등 (선4개정도)을
뽑을수 있을것이다.
한국에서 놀러가는사람들에게는 Sprint나 T-mobile이 익숙할것이고
미국에서 좀 있던사람은 at&t나 verizon도 많이봤겠지.
Cingular(at&t)의 요금제중 내가 사용하던요금제
49.99$ tax포함 약 60$(우리나라 5만 5천원정도)
를 예로 들어서 한번 이야기해보자.
at&t는 요즘 미국에서 가장 비싼통신회사중 하나이므로 가장비싸게 잡았다고보면된다.
심야시간(밤9시~아침7시), 공휴일(빨간날), 토요일,일요일 모든 송/수신 전화 무제한무료
같은통신사끼리 모든 송/수신 전화 무제한 무료
기본제공 미닛 1500분(25시간)
voicemail 제공
간단히 큰틀만 이야기하자면 이정도가 되겠는데..
미국에서는 쌍방간 부과를 하는것이아니고
자신이 가지고있는(have) 요금제의 미닛에서
받든 걸든 그냥 무조건 공짜시간 아니면 "차감"된다고 보면된다.
그런데 ....
저걸 한국에서 단지 요금제 개정없이 시행하겠다고 ?
한국에서 현재 내가가지고있는 핸드폰은 정확히 3대이다.
아니 오늘 해지한대를 하였으니 2대구나.
skt, ktf는 잘모르겠지만 ..
삼사모두 요금제는 비슷하니 ... lgt에서 미국처럼 휴일/평일 구분없이
무료로 전화사용할수 있는요금제는 무료 300, 460, 1500 정도를 들수있겠다
오호라, 약 5만 5천원이던 at&t 1500분제공과 같은 1500분 제공이 있구나.
그렇다면 요금은 어떻게될까.
기본료 8만 4천원, 또한국은 부가세 10%, 그렇다면 1500분만 사용한다면
이요금제는 9만2천4백원이 부과된다.
뭐 미국처럼 밤시간 무제한통화 이런것도없고
그이상통화한다면 10만원 20만원 ... 100만원도 금방이겠지 ^^
그럼 약간만 오바해서 말한다면
똑같은 1500분을 통화하는데
한국은 미국의 2배의 요금을 내는것이된다.
거참 웃기지도않아라 ... 한국은 voicemail... 음성사서함이던가?
확인하는데도 전화비든다며 ?
개념을 팔아버린 인수위
높은 대가리 똑똑한 국회의원들아
니들이 컴퓨터앞에 앉아서 정확히 5분만 인터넷검색을해서
5분만 생각을해보더라도
이정도는 생각해낼수있어 .
아침부터 어이없고짜증나고 열받게하는 기사보고 올려봅니다.
서민들을 살리겠다던 정책은 어디로갔나요?
단순한 숫자놀음으로 판단하지말고, 직접 겪어본사실을 토대로 판단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