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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사귄 여자친구 알고보니 유부녀....!!!

난 바보. |2006.08.02 14:51
조회 92,972 |추천 0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귄지 8개월정도 됐어요...
근데.. 이주일전 깜짝 놀랄사실을 알게됐습니다.
4년 넘게 남자랑 동거한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ㅠ.ㅠ
이것도 여자친구가 말해서 안것이 아니구..
일주일전에 여자친구 휴대폰을 모르고 제차에 나두고 집에가서..
담날 점심쯤 여친이 친오빠라고 말한 사람한테 전화가 오길래 받아서 인사하니깐..
누구냐구 계속 물어봐서 애인이라고 하니깐.. 그남자가 여친 남편이라고 그러네요.. ㅡㅡ;
지금도 같이 살고 있고 그남자를 저한테는 친오빠라고 했기에 전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전화꺼놓고.. 등등..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하나둘 이해가 되더라구요.. 너무 충격받아서 일도 안하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ㅠ.ㅠ
쫌 있으니깐 여친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울면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계속 그말만 하길래 제가 그냥 끊었습니다.
혼인신고는 안하고 같이 살고 있고...
애기는 안낳고 회사땜에 중절수술은 1번 했다고 하네요.
그것도 시부모님까지 모시고... 거의 결혼생활이나 다름없는것 같았어요.
전 당연히 헤어질려고 생각하고 살다살다 내한테 이런일이 생기구나..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싫은소리 한마디 못하고 그냥 끊자하고 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모든것 속이고 나를 만난 나쁜 그녀가 왜왜왜..

자꾸 생각이나고 보고싶은걸까요?  ㅠ.ㅠ

요즘 휴가철인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밥도 못먹고 집에서 멍하니 매일매일 있습니다..  ㅠㅠ;

몇일전에 그여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나는 목소리가 잠겨서 다 죽어가는데 너무 생생하더라구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그여자는 하나도 안힘든가보다~~  이런생각도 들고....

 

여친은 21살때부터 동거해서 지금 25살입니다. 전 28살입니다.
전 너무 괴로워서 대학졸업후 어렵게 취직한 회사도 지금 그만둔 상태입니다.
밥도 이틀에 한끼정도밖에 안먹고.. 제 생활이 완전히 걸레가 되어 버렸습니다.
거짓말 같죠? 다 사실입니다. 지금 제가 격고 있는 내용입니다.   ㅠ.ㅠ

 

악플은 제발 하지말아 주세요~~  ㅠ.ㅠ

인생 선배님 또는 후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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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보니 오늘의 톡이 되었네요..   ㅡ.ㅡ^

리플 하나하나 다 읽고 있습니다.

악플이든 위로든 조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현동 사는 CMY ~~!   회사는 중앙동 모빌딩

가식적이고 이중적인 니 성격 정신차리고 보니 알것 같다~~~!!

결혼한 사실(회사동료 등등 거의 전부 다 모름) 다 밝히고 떳떳히 숨기지 말고 살어~~!

 

 

  엔조이였던 걸까요? 이유라도 듣고 싶은데...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리즈|2006.08.02 14:55
미안한데 이럴땐 악플 좀 달아야겠다. 응? 이해해^^ 너 진짜 병신이야 그런다고 어렵게 취직한 회사를 그만둬? 이 새끼야 너 그러라고 부모님께서 대학 보내고 그런줄 알어? 어? 정신 놨어? 암만 그래도 밥도 잘 챙겨 먹고 회사도 잘 다니고 그래야지~ 그까짓것 사랑의 열병으로 그만둬? 이것도 지나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 허허 하고 웃을일 될텐데? 그리고 저 냔도 미친냔이네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이 짓거리 해도 되나? 정신을 둘 다 놨고만 정신차려~ 너 이러는거 한심해 보이니까
베플님의 마음...|2006.08.03 09:05
이해하겠는데요....어렵게 구했다는 직장도 그만두시고 님 생활이 걸레가 됐다는것도 참....여자 두번 만나 헤어졌다간 죽겠네요....
베플베플|2006.08.03 11:19
참 말은 거칠게 한다만 진짜 걱정되서 하는소리 같다 틀린소리 아니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라 너무 우유부단하기만 하면 또 당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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