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이 :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
탐방코스 : 주차장 - 수덕사통과 - 소림초당 - 향운각(관음상) - 만공탑 -
덕숭산정상 - 수덕사 - 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
정상높이 : 495m
네비게이션 탐색 : 수덕사
수덕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금강문을 지나
사천왕문을 지나면
계단우측에 건립된 조각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우리나라 목조건축중에 가장 오래되었다는 수덕사 대웅전이 나타난다.
수덕사는 덕숭산의 남쪽에 자리하는 현존하는 백제고찰의 하나로 근대 한국불교 선풍을 진작시킨 경허, 만공스님이 주석하시며 한국불교를 중흥시킨 도량으로 경내에는 대웅전등이 있다.
대웅전에는 석가, 아미타, 약사 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국보 제49호로 지정된 목조건축물이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였음에도 부석사무량수전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로 그 상징성을 익히 알고있으면서도 부석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포의 양식은 전형적인 주심포양식을 하고 있으며, 기둥의 배흘림(엔타시스)이 눈에 들어온다.
지붕은 맛배지붕이며 출입문은 섬세한 빗살 3분 합문을 하고있어 측면 맛배지붕의 선과 노출된 목부재의 구도는 아름다움의 그치로 그 조형미에 예사람들의 예술적감각에 탄사가 절로난다.
멋쟁이 아들!
구름이 걷히면 저절로 하늘은 드러납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있는 모든 망상이 걷히면 저절로 천진이 드러납니다. 우리 인간 사회의 고통은 천만가지입니다. 그 고통들은 한순간도 그냥 있질않고 중생들을 괴롭히고 그 모든 고통과 어지러운 경계를 다 가라안칠 한가지 법이 있다면 그것은 "나를 찾는일이다. 나는 누구인가?"--덕숭총림 방장원담
산행길
매일같이 뜨고지는 태양이지만 단순한 또 하루의 시작이 아닌 새해에 거는 기대와 희망을 듬뿍안고 새벽을 열기 때문이다.
초당 : 만공스님이 기거하였던 곳
복은 마음에 짓는다. 공양을 올릴때 올렸다는 그 마음에 복이 지어지는 것이다. 부처님 법을 옹호하는 일, 도량을 만들고 가꾸는 일, 이런것이 모두 복 짓는 일이다.
향운각(관음상) : 만공스님때 건립한 관음상
모든 중생의 8가지 고통을 덜어주시는 감로수 병을 손에 드시고 머리에는 어머님의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이마에는 어머님의 상호를 모시고 계십니다.
나는 아름다운 곳만 본다. 사람도 좋은점만 볼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행복해지니 침대에 누워 창밖 나무만봐도 아침에 새 소리만 들어도 행복하다.(나는 언제나)
행복은 어쩌다 있을까말까 한 큰 행운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일어나는 작은일에서 쌓인다. 눈앞의 일에 만족하면 그자리가 선경이다. 어둡고 찌든 한해를 불살라 버리고 새해가 솟는다.
덕숭산 정상에서
하산길의 입벌린바위
숲은 자연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고리이다. 우리들에게 맑은 공기와 포근함을 안겨주는 우산이다. 걷는 동안 걸음을 멈추고 그대 주위의 그대 머리위의 그리고 그대 발밑의 아름다운 사물들을 관찰해보라.
구름다리
서리 찬 하늘에 달은 지고 밤이 깊었는데 누가 맑은 못 찬 그림자를 비추는가!
옛길은 움직이고 조용함이 아니거는 걱정해야 이미 어긋난 일이로다!
법문이 온 천하에 두루 펼치니 봄 바람에 꽃이 만개하다.
흰 구름이여 내 그대 친구가 아니로세 먼 마을 닭 울움이 나의 지기지우로다.
가족들과 산행을 함께하면서 주변의 많은 좋은말들을 그대로 옮겼다. 100대명산중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적합한 산으로 수덕사를 관람하고 하산후에는 덕산스파에 들러 아이들과 함께 온천을 즐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