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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치아 교정하기

밀레니엄치과 |2008.01.22 11:45
조회 278 |추천 2

아무도 모르게 치아 교정하기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미국 TV드라마 중에는 “어글리베티”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제목 그대로 못생긴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촌스러운 차림 이외에도 주인공의 이미지를 결정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바로 웃을 때나 말할 때 보이는 금속 치아교정장치이다.

 

예전에는 치아 교정하면 이처럼 치아 전면에 나란히 배열된 금속교정장치가 일반적이었지만 점점 외모가 중요시 되면서 겉으로 티가 나지 않거나 시간을 단축시키는 치아교정이 선호되고 있다. 변화하고 있는 치아교정에 대해 알아본다.

 

# 일반교정

교정장치를 치아의 바깥 면에 붙여 치아를 움직이는 교정방법으로 금속장치, 투명장치(세라믹 또는 레진)가 사용된다. 원장은 투명장치는 금속장치에 비해 노출이 적고 치료효과와 기능은 금속장치에 뒤지지 않아 주로 성인들이 선호한다고 전했다.

 

# 장치를 이용한 교정

꼈다 뺐다 하는 장치를 이용하여 치아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고 치아에 장치를 붙여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일반교정에 비해 치료기간이 6개월 정도 단축되며 보통 장착 기간은 3-6개월 정도이다. 식사할 때와 칫솔질 할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장착해야 한다.

 

# 급속교정

기존의 교정치료는 장기간의 교정치료기간이 소요되고 앞니를 뒤로 당길 때 어금니가 앞으로 딸려오는 문제가 있었다. 급속교정은 안정적으로 원하는 치아를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시술시간은 5-10분 정도 소요되며 통증도 크지 않다. 교정치료가 마무리될 때쯤 미니 임플란트를 제거하는데 이 부분도 단기간에 골조직으로 대체되어 원상복귀된다.

 

# 설측교정

교정 장치를 치아 안쪽으로 붙이는 방법이다. 아래턱, 위턱 모두에 사용할 수도 있고 기존의 장치와 병행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초기에는 발음 이상 등의 불편함이 있지만 곧 적응된다. 조영규 원장은 설측 교정은 아무도 모르게 교정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면접이나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 투명교정

교정용 장치와 철사 없이 플라스틱 틀을 이용하여 환자가 직접 장치를 뺐다 꼈다 하면서 치아를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치아의 이동량을 단계적으로 정확히 예상하여 2-3주 간격으로 교정장치를 바꿔 끼우게 된다. 장치가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구강위생 상 유리하고, 미백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장은 치아교정에도 유행이 있지만 무조건 새로 나온 방법으로 결정하기보다는 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전문적인 구강검사와 교정 전문의와의 상담을 먼저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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