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시작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먼저
알아가는데부터
시작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엔
그 답이 때론 추상적일수도 있고
막연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 )안에는 좀 더 이해를 도울수있도록
보충설명을 나름대로 적어봤습니다.
단 30분 만이라도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어보세요.
그리고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다면
그 30분의 가치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만들어 낼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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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의 출발점은 먼저 나 자신을 바르게 아는 일이다.
그래야 자기가 바라는 이미지와 비교하여 '어느 부분을, 어떻게 향상 시킬까' 하는 방법도 나오게 된다.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멘포드 쿤(Manford Kuhn)이 개발한 "나는 누구인가?(Who am I ?)" 라는 질문에 대한 [20가지 진술 테스트(TST: Twenty Statements Test)]를 사용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곳을 찾아 당신 스스로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알아보자.
1.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기술하는 짧은 문장 20가지를 적어보자.
생각나는 대로 적되, 가능한한 빠른속도로 하라. 당신의 특징으로 성격이나, 감정, 외모, 사회적 성향, 지적 능력, 신념, 가치관, 희망, 관심사, 걱정거리, 사회적 역할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 더욱 좋다.
2. 이것을 적은후 당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우선 순위를 매겨보라.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신의 특징에 대해 1에서 20까지 우선순위를 매겨보는 것입니다.)
3. 눈을 감고, 앞에서 기술한 20개의 문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생각해 보라.
(가급적 여기서는 자신이 추려낸 특징과 비슷한 인물[연예인 등]을 떠올려보면 조금은 쉽게 이미지가 그려질 것입니다.)
4. 머리속에 이런 자기 이미지를 확실히 한 뒤, 만약 당신이 20번째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달라질까를 생각해 보라.
당신의 기분이 더 좋아질까, 나빠질까를 상상해 보라. 그 특성을 포기하는일은 실제로 얼마나 어려웠는가?
(위에서 우선순위를 매긴 1~20가지 중 마지막, 즉 중요도면에서 맨 끝에 있는 20번째의 특성을 의미합니다. 그 특성을 당신의 이미지에서 제외한다면 어떨까를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 20번째 특성이 '너무 우유부단하다' 라고 한다면 그 우유부단한 특징을 내 이미지에서 빼버린다면 말 그대로 결단력있고 추진력 있는 이미지가 되겠지요? ^^)
5. 20번째 특성이 포기 되었으면, 이제 19번째 특성을 포기해 보라.
당신에게서 무엇이 달라질것인가? 당신의 생각과 느낌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잠시 생각해보라.
계속해서 18번째, 17번째 순으로 해서 첫 번째 까지 포기해 보라.
(4번에서 제가 예를 든 방법으로 자신의 특성을 하나씩 지워나가보는 겁니다.)
6. 이렇게 당신을 모두 버린 후 당신이 버린것들을 모아, 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어 보라.
다시 모아진 것들의 총체가 당신이기를 원하는가?
(즉, 이 말은 당신을 나타내는 20가지의 모든 특징(특성)을 가진 하나의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보라는 얘깁니다. 다시말해 마치 자신과 동일한 클론[복제인간]을 한발치 떨어져서 봤을 때 그 이미지가 당신이길 바라느냐 이거죠. 즉 지금의 내 모습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냐? 아니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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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아질문을 통해 우리는 자기 이미지가 우리 삶에 얼마나 근본적인가를 알수 있게 된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특성중 부정적인 것마저도 포기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더구나 우선순위가 높은 우리의 가장 중심적인 생각이나 지배적인 느낌을 포기하라고 하면 우리는 화가 날지도 모른다. 그걸 빼면 난 뭐가 남는가 하고 말이다.
이것이 우리가 강조하고자 하는 그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가장 기초적인 소유물인 이것이 위협당하면 사람들은 걱정스러워지고 불안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이미지는 자신의 본질, 자기 자신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20가지에도 빠진 것이 많을 것이다.
당신의 지적인 면, 사회적인 면, 감정적인 면, 신체적인 면, 영적인 면, 대인관계를 다 묘사하기에는 20문장도 모자랐을 것이다.
그러나 20문장 중 대부분이 당신을 부정적으로 서술한 것이었다면, 왜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지, 왜 당신에게 호감을 갖지 않는지 그 이유를 당신 안에서 찾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0가지나 쓰기가 무척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에 대해 잘 모른다는 말이고, 그만큼 자기자신과의 대화를 소홀히 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