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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나를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

김하준 |2008.01.24 00:54
조회 89 |추천 0

태양은 나를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

- 토마스 제퍼슨-

 

 

맞는 말이다.

나도 태양을 한번도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

 

 

The Papers of Thomas Jefferson

 http://www.yale.edu/lawweb/avalon/presiden/jeffpap.htm

- 예일 법대에서 진행하는 The Avalon Project 사이트.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과 관련된 문서가 모여 있는 사이트다.

 

이 곳에 가보면 토마스 제퍼슨이 변호사 시절 부터 작성한 소장과 미국독립선언문 기조연설등이 나와있는데,

진보적 사상가이자 법률가이자 언론인이자 교육자 였던 그가 마지막에 남긴 글은 다음과 같았다

 

 

여기에 토머스 제퍼슨이 안장되어 있다. 미국독립선언서의 기초자이며, 버지니아 종교자유법안의 기초자이고, 또 버지니아 대학의 건립자이다.

- 제퍼슨이 자신의 묘비에 선택한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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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갖춘 사람이 있다면

뭐 하나 부족할것 없는 그 사람에게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것이

무었이냐고 묻는 다면..

마지막 까지 죽는 그 순간 까지 간절히 갈구하는 그것은

 

다른 사람으로 부터 인정 받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제 1월 말이 점점 다가오는데

어느 곳에서도 연락받고 있지 못한 나는 지금

미국의 3대 대통령이 죽기전에 그토록 갈구하던

타인으로 부터의 관심과 인정에 목말라 있다

자신이 평생을 헌신했던 그 업적을 죽는 그 순간 까지도 알아주기 바랬던 미국의 3대 대통령처럼.....

 

그와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나는 나를 인정해 주는 학교의 입학통지를 기다릴 뿐이고

그는 자신을 인정해 주는 국민의 애도를 바랬던 것 일뿐

 

명예를 드 높이고

누군가로 부터 존경과 인정 받길 원하는 것은

그것은 식욕 성욕 물욕 이 빠진 진정한 정신적

사치와 욕심일 것이다.

 

모든것을 버려야 산다~

무소유의 개념을 설파 했던 법정 스님 말씀대로 하자면야

어리석은 소리라며 일갈 하시겠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 가운데서 상위권 하위권 나누는 것이

사는 재미고 목적 아닌가

어차피 사람 껍데기로

살아가고 죽는 이치라면...

 

 

 

태양을 보려면 적어도 마당까지는 걸어 나가야 하는데....

나가고 싶어도 문이 없다

적어도 현재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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