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위력을 지닌 말
"사랑해요"와 "고마워요"를 자주 말하더라.
그녀들은 10만 대군도 물리칠 비밀병기를 가지고 있더라.
그건 어디서나 꺼낼 수 있는 미소다.
그녀들은 약하고 착한 사람한텐 한없이 부드럽더라.
하지만 강자한테는 굽실거리고 약자한테 강한 척하는 사람앞에선
한없이 강해지더라.
그녀들은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 준 사람들을 절대 잊지 않더라.
나무 같은 여자더라.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서 비도 막아주고
햇빛도 가려주고 열매도 주는 나무같은 여자더라.
그녀들은 눈이 오면 눈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불이 나이 나면
불을 끌 수 있는 냉철한 마음을 조화롭게 지니고 있더라.
시녀처럼 묵묵히 침묵하며, 공주처럼 우아하게 말하더라.
그녀들은 정말 강하더라. 그런 강한 여자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
분명 표정을 굳히고 화내야 할 시점에도 차분한 여자들...
억지로 참는게 아니라 정말 다 이해하고 수용한다는 표정을 짓더라.
그녀들은 볼때 마다 더욱 발전하고 아름다워지더라.겉만 화려한
여자가아닌 세상을 아우르는 지혜를 가진 여자더라.
정글의 모험을 즐기며 사는 타잔처럼 낯선 나라로 떠나는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더라.
그녀들은 삶 자체를 연회장이라 생각하더라.
아름다운 옷을 입고,사람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이벤트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그녀들은 자신에게 해가 될까 봐 몸사리는 여자와는 다르더라.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에 드레스가 젖을까봐 짜증내는게 아니라
서둘러 가판대를 치우는 장애인을 비맞으면 돕더라.
그녀들은 티백같은 여자더라.
주위를 자신의 색깔과 향기로 물들이는 티백같더라.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여자이더라...
- 아네스 안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