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위한 차갑고도 맛있는 아이디어, on the ice
여름을 위한 차갑고도 맛있는 아이디어! 바로,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다이어트 큐브, 아이스크림 튀김, 과일 스무디까지 멋진 여름 디저트!
얼음에서 태어난 달콤하고 시원한 10가지 기분 좋은 레시피!
얼음 시럽
물, 설탕, 얼음 용기.
시럽은 물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냄비에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시럽을 예쁜 모양의 얼음 용기에 넣고 단단하게 얼린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이스 티를 마실 때마다 액상 시럽대신 넣어주면
더욱 시원하고 달콤하게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스 초콜릿
초콜릿, 생크림, 버터, 유리컵.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인 다음 생크림과 버터를 그릇의 1/3 정도까지 넣고
잘 섞는다. 냉동실에서 부드럽게 얼면 큰 스푼으로 퍼서 유리컵에 담아낸다.
5분쯤 지나면 차갑고 달콤한 코코아를 마실 수 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키 커터, 카스텔라, 아이스크림.
귀여운 모양의 쿠키 커터를 준비한 후 빵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카스텔라를 커터 모양대로 자른다. 커터에 빵을 찍어놓은 상태에서
디양한 색깔의 아이스크림으로 빵 윗부분을 채우고
다시 한 번 카스텔라를 덮어 살짝 누른다.
그대로 얼린후 커터를 떼어내면 아이스크림 케이크 완성!
아이스크림 튀김
아이스 바, 춘권피, 튀김 도구.
꽁꽁 언 아이스 바를 춘권피로 조심스럽게 감싼다.
아이스 바 손잡이 부분을 튀김 젓가락으로 단단히 잡고 달궈진 기름에
재빨리 튀겨낸다. 이때 밀가루 대신 춘권피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루기 편하고 튀겼을 때 실패 확률이 적기 때문.
아이스크림 수박
복수박, 수박맛 아이스크림, 랩.
멜론 크기의 복수박을 반으로 자른 다음 속을 비운다.
가게에서 흔히 파는 수박맛 아이스크림을 진짜 수박 속에
눌러 담고 랩을 씌워 얼린다. 그런 뒤 진짜 수박을 자르듯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내면 된다.
과일 스무디
과일맛 아이스 바, 요구르트, 믹서.
가게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과일맛 아이스바 1개,
떠먹는 요구르트 1개, 그리고 얼음을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여기에 진짜 과일을 살짝 섞어 갈면 더욱 훌륭한 과일 스무디 완성!
빙수
'쮸쮸바'류의 아이스크림, 유리 볼, 과일, 콘플레이크.
미리 사 둔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자라 얼음 덩어리째 빼낸다.
크고 예쁜 유리볼에 넣은 뒤 숟가락으로 한입 크기만하게 부순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과일과 콘플레이크로 장식.
이때 가능하면 배맛이나 오렌지맛처럼 과일을 주성분을 한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 더욱 맛이 좋다.
다이어트 큐브
녹차나 우롱차, 얼음 용기.
녹차나 우롱차를 조금 진하게 우려낸 후 얼음 용기에 넣어 얼린다.
갈증이 날 때마다 하나씩 입에 넣고 사탕처럼 녹여 먹으면
더위도 식혀주고 잃어버린 입맛까지 되찾아준다.
누드과일아이스
하드용 용기, 과일, 생수.
동대문에서 살 수 있는 하드용 용기에 갖가지 여름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고 나머지 공간은 생수로 채운다.
그대로 냉동실에 얼리면 알록달록 과일이 비치는 투명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수박 아이스
수박, 초코칩, 큰 사이즈의 볼, 믹서.
수박을 숟가락으로 파내 믹서로 갈아 주스를 만든다.
바닥이 넓고 납작한 볼에 수박 주스를 담고
초코칩을 듬성듬성 뿌려서 얼린다.
꽁꽁 얼면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먹는다.
사진/ WILLEM GROENEVELD
스타일링/ JANKEES ROGGENEVEN
도움말/ 빨간 고양이
뷰티 에디터/ 장수영
재구성/ 웹 에디터 김수연
출처 : ELLE girl 2003년 0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