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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남해 상주 해수욕장에 피서 가신분???

한경옥 |2006.08.02 20:46
조회 1,268 |추천 0

20년전...대충. 우린 20대초반의 피끓는 처자였죠.

저희는 여고 동창생 5명이랑. 남해 상주 해수욕장에 갓엇는데.

거기서 서울 사는 젊은 남자 5명을 만났어요^^

 

한집에 민박하다보니..서로 먹을것 나눠먹고 하다보니..

그들 일행중에....까만 눈을 가진 친구

바닷가를 거닐다..갑짜기 내린 소낙비로 인해..홀딱 비맞고.

소나무 숲에서 첫키스를....경험햇든 그 친구.

그리고 대구서...서울로.

서울서...대구로 물론..여럿이서 였습니다.

우리가 대구로 가고..그들이 대구로 오고.

그러다.....자연스럽게 그 친구와 커플이 되엇죠,

 

지금은..글쎄요...40대 후반이 됐을꺼라..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름까지...가물하지만.

그들이 잇어서 우리들의 청춘이 아름 다웟습니다.

경진이...영학이...홍만이...영학이는 천호동 전화국에 다녓든것 같고.

경진이 경동 화물인가...

김영학. 김홍만...글고 황경진..대답해라.

애들아~~~~~

지금은 다.....늙엇다. 나도 48살이구.

너희들을 만난건......대학 2학년인가....

대구에 인연이 잇엇다고 믿으면..연락 해라.

홍만이 친구집에도..갓엇자나. ㅋㅋㅋ어머니가 참 잘해주신것 같은데.

외동아들이고..아버진 안계신걸로 기억한다.

 

다들..결혼해서 아버지가 되고..우린 엄마가 됏다만.

그때...그 아름다웠든 밤하늘을 기억하다면?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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