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 김진희] 중국 역사상 최고 미인으로 꼽히는 서시(西施)의 55대 손녀가 할머니를 닮아 뛰어난 미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침내 그녀의 사진이 공개됐다.
중국 인터넷언론 '차이나뉴스닷컴'이 24일 공개한 사진에 나타난 서시의 손녀 스페이쥔은 가늘고 긴 눈썹에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 차분해 보이는 인상에 전체적으로 세련된 외모를 지녔다.
인터넷에서 상상 속의 서시 초상화를 본 뒤 "할머니와 별로 닮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지만 사진 속 그녀는 '영락없는 서시'라는 말이 어울린다는 평이다. 스페이쥔의 얼굴을 궁금해하던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고 "역시 절세 미인" "생각보다 평범하다" 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중국과 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쥔은 현재 미혼으로 대만에 살고 있으며, 연봉이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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