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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은 과연..??

화개장터 |2006.08.02 22:10
조회 449 |추천 0

들어본듯한 이야기...

작은 암자 앞마당에 어린님들의 웃음소리 가득 합니다.

산아래 마을 보살님이 손주,손녀 데리고 공양오신 까닭입니다.

동자스님은 오랫만에 어울리는 또래님들이 반갑기만 합니다.

노스님은 그런 어린님들을 내려다보시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습니다.

또한,보살님과 나누는 차한잔이 마냥 행복 하십니다.

그러다 앞마당에서 작은 소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동자스님은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아이들을 노려보고,

목에 힘줄을 돗우고  있습니다.

노스님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앞마당으로 내려 섭니다.

앞마당 에서는 작은 사금파리로 어린님들이 땅따먹기 놀이중이 였습니다.

"번뇌야~!! 무슨일인데...산중을 소란케 하느냐?" 하고 나지막히 물어 보십니다.

"저..애가 , 내땅을 따먹으려해...그리 되었습니다...." 하며 울먹 거립니다.

노스님은 그런 어린님들의 머리를 일일이 쓰다듬어주시며...

"허~허~!! 세상 천지간에 어디 내것이 따로 있더냐...하늘은 땅에 기운을 빌어살며,

땅은..하늘의 기운을 먹고 사는데.......,그 사이에서 사는 세상 모든 미물들은,

이 두 기운을 똑같이 얻어먹고 사는것이거늘.....어디에 니것, 내것이 있을수있겠느냐^^*

다툼을 줄이고 서로 나누면서 사이좋게 지내거라...허~허~!"

노스님의 뒷모습을 보며 어린님들은 고개를 갸웃 거립니다.

차를 마시며 이 말씀을 듣고 계시던 보살님은 알것 같다는 미소를 지으십니다.

 

 

이세상에 과연 내것이라 할수 있는 것은....몇이나 될까요???

님들 화는 화로 다루시지 마시고 인으로 다루세요.

모처럼 돌아온 40방에서...예전에 보았던 모습들이 자주보여,

마음이 아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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