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자기전에 학교 갈 채비를 위해 가방을 챙길 때
연필깎이로 필통에 있는 연필들을 모두 뾰족하게 깎아서 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거의 연필을 쓸 일이 없어서 그런지 연필을 떠올리면 어린시절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뒷부분의 뭉툭한 부분을 깨물던 기억.그리고 뾰족한 연필로 공책에 한글 연습을 했던 기억.
그런데 이런 연필을 재료로 조각품을 만드는 예술가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Jenifer Maestre인데요.
Jennifer는 연필이라는 일반적인 물건을 가지고 독특한 주제를 담은 조각품을 만들어냈습니다.
Jennifer Maester는 처음에 바다의 성게의 형상과 기능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누군가 다가오는 것에 대항하여 명백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가시모양의 돌기가
꽤 위험하지만 아름다웠다고 느꼈던 것입니다.
펜슬아트는 두가지의 다른 구조(연필의 뾰족한 부분,끝의 뭉툭한 부분)를 통해
날까롭고 부드러운 모양을 보여줍니다.이 것은 새로운 미학적 경험이 되었죠.
Jennifer는 재료를 연필로 선택할 때
연필이 주는 파라독스(부드러움과 날카로움)와 완성시의 모양의 놀라움을 생각했다고합니다.
또한 동물이나 자연의 모양을 암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유연하게 창조했습니다.
연필 이외에도 못,비즈,핀 등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Nail(못)을 사용한 작품
Beads(비즈)를 사용한 작품
조각품들은 때때로 모습이 흉악하기도 하지만,
무시무시한 모양과는 상반되게 꽤 허약하죠. 깨지기가 쉽거든요.
연필로 작품을 만들 때에는 100여개의 연필을 날까롭게 깍은 다음 1 inch에 맞게 자르고,
각각의 구멍에 드릴로 박은 후 다 같이 실로 묶었다고 합니다.
주로 동물,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Jennifer Maestre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능력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연필이라는 보통의 물건을 통해 만들어낸 조각품,
여러분 어떠신가요?
* 출 처 *
상상 그 이상의 현실 http://blog.naver.com/myautocad
Jennifer Maestre http://www.jennifermaest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