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친과 저는 250일정도 교제를 해왔구요
저는 23살.남친은 29살.
알바하다가 알게되서 지금까지오게되엇어여.
물론..남친은..알바아늼당.ㅠ
소심하고 다혈질 같은성격에 지금껏 많이 다투기도햇구요
많이 싸우기도했구요.정말 이래저래 많은일들을
겪으면서 여기까지왔어여.지금도 같이일하고잇구요.
남친이 마음이 따뜻하고. 정말 세심한 사람인데.
화가나면.물불을 안가려요ㅠ_ㅠ 그래서 진짜 눈물꽤나 흘렷습니당.
어제.일을하다가요.제가기분이 안좋았거든요.
그냥오빠한테 짜증을 내버리고말앗어여.저를 생각해서 해준말인데
그말이 너무 듣기 싫엇어여.전에도 그런일이 자주있었거든요.
제가 사정상.투잡을하는데.
그런일로...혹시 알바 더.안뽑는다고하면 하지마라.
하면 두고봐라.니가알아서 집에가라(저녁알바가새벽에 끝나는관계로.
남친이 차로 항상 데려다줍니다.쫌멀거든요..남친이랑 일할려고 ..갈때는 버스타고.
올떄는 남친이 거의 데려다 줍니다.)힘들다는말하지마라.니일에 상관안한다.
어차피 니가내말들었냐.알았다고하면 안되냐.둘중에 하나 떄려쳐라 안그러면
저녁알바 못하게 하겠다.등등.
다 절 생각해서 하는 말인거 아는데.너무 과격하고.알바하다보면 서로
사정이 잇어서.좀더 봐줄수도있는건데 .제가 투잡을 하다보니 하루에 다섯시간밖에
못자거든요.그래서.연장하면.더 못자니까.진짜 제걱정해서 그러는건알겟는데
표현방식때문에 싸운적도있어요.
아무튼.그래서 내가알아서 할꺼니까 신경끄라고그랫어여.
그랫더니 화가 무지났더군요.
쫌있다가 말을 걸려고 쳐다보니까.소리를 버럭질럿어여 ㅠ
사람들 다 보는앞에서..
그래서 나중에 남친이 말을걸려고햇을떄..그러지말앗어야햇는데
주방에 찌그러져 있으라고그랫어여 ㅠ_ㅠ 욱해서 그만.
그래서 우리는 일하는내내 말도 안햇어여.
집에 데려다 주길래.많이 화났냐고 그랫더니.
말함부로 하지말라고.자기 안우스운사람이라고.
그래서 내가잘못햇다햇어여.지금생각해도 제가 말을 정말 잘못햇어여
반성하고잇어여 ㅠ_ㅠ
오빠가 너때문에 글언거 아니다.내가 집에 일이잇어서 글언거다.
그러길래.무슨일인지 말해줄수없냐고하니까.오빠가 몰라도되 !!
그러더라구요 ㅠ그래서진짜 몰라도되?ㅠ그니까.몰라도된대요.
말하고싶지않으니까 내비두래요.ㅠ 완전 맘상해서 집에왓엇어여
집에 와서 문자로 이야기햇는데 자존심이 많이 상햇나봐요.
내가말은진짜 잘못햇다고하고.오빠한테 무슨일이 있는지모르겟지만.
내버려 두라고햇으니까.그러겠다고 잘해결하길바라겟다고.
근데 많이 서운하다고 햇어여.그러다가 문자로 이리저리 이야기하다가
말할힘도없다고.그래서 문자끊엇어여ㅠ
오빠 성격이.저보다 더 욱해서여.
화날때는 아예 말을안시키는게 낫거든요.
저는 막 풀어야되는 성격인데.(답답해서 죽음+__+)
괜히 막 말걸고 그랫다가.피본적많아여 ㅠ
말시키면 더 화내고 더 오래가요 그냥 내비둬야되거든요.ㅠ
근데 오늘 아침에확인해 보니 새벽에 문자가왔더라고요.
오빠네 어무님이 아프시대요.혼자 집에서 술한잔하고있다고.
허리가 안좋아지셔서 수술하셔야된다고.
너무 맘이 아프다고.자기가 어떻게해야하냐고.그러더라구요.
오빠네 가족하고도 다 알고 지내고요.오빠네 가족분들 모두다 좋은 분들이시그
저 이뻐해도 주시구 .그러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어머님 수술하시고 몸조리 잘하시면 더 낳아질수있을꺼라구
너무 걱정하지말라구.그렇게 보내놓긴햇는데요.ㅠ
어떻게 해야 남친이 힘을낼까요.
사실 남친미워요ㅠ 근데 지금은 그러면 안될꺼같아요.
오빠가 힘든데.저까지 그러면.진짜 저 나쁜사람이잖아여ㅠ
힘나게 어떻게든해주고 싶은데.어떻게해야하죠???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스크롤의 압봑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