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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자고 했더니 결혼 안하겠다는 여친....개념 상실한거아닌가

실연직전 |2006.08.03 18:11
조회 117,316 |추천 0

글 삭제 합니다.

 

님들 참 어이 없네요.

 

자식입장에서 자기 부모님 모시고 싶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까?

 

분명히 말하지만 전 여자에게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했지만 강요한적은 없습니다.

 

여자에게 욕을 한적도, 폭력을 휘두른적도, 그 외에 다른 위협을 가하는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냥 조근조근 말하는 성격이지 성격상 남자에게도 그런 짓 잘 못합니다. 

 

그런데도 무작정 부모 모시기 싫다고 자기 부모를 욕하는 여자를..... 님들은 "아, 예. 제가 어리석었군요" 하고 웃을수 있나요?

 

솔직히 제가 여자에게 많이 매달렸죠.

 

제 부모님을 '늙은이들'이라고 지칭하면서 저에게 미쳤냐고 욕설을 퍼부어대는 여자를, 그래도 제가 먼저 사랑했으까, 또 제가 더 사랑했으니까. 어떻게 하면 여친을 설득할수 있을까 조언을 좀 구해보자고 한 의도가 저만 죽일놈이 됐네요.

 

끝까지 정신 못차리고 매달리다가 "니에미" 라는 단어를 듣고 깔끔하게 포기하긴 했지만요.....

 

악플 다시는 님들은... 부인. 혹은 남편이 자기 부모님에게 "늙은 것들, 니 에미 애비" 소리를 하더라도 꾹 참길 바랍니다.

 

절대로 욕을 해도 안되고 손을 올려서도 안됍니다.

 

혹시라도 그러시는 분들은 당신들이 그렇게 욕하는 저보다 더 못한 놈이 되는 거라는거 명심하시구요.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지만, 세상에 당신들같은 여자들만 있다면, 시부모에게 쌍욕을 해도 힘든 며느리였다면 괜찮다는 생각만 하는 여자들만 있다면

 

정말 독신도 고려해 봐야겠군요,

추천수0
반대수4
베플하하하|2006.08.03 20:00
넌 오자마자 니부모랑 희희낙낙 티비보고 얘기나누고 니 마누라가 차린 밥쳐먹고 과일쳐먹고 니 마누라는 오자마자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반찬하고 과일깍고 설거지하고ㅡ그런게 알콩달콩인거야?니 형이랑 동생오면 또 마누라가 차려준 밥쳐먹고 얘기나누고 티비보고 하는게 단란한거냐고ㅡ넌 명절때랑 친정부모 생일때마다 니 부모를 앞세워 여자를 묶어두겠지?지난번 다녀온걸 들먹거리며ㅡ너 임마 여자들이,며느리들이 암말안하고 가만히 시부모랑 살아주니까 아주 그게 당연한줄 알고있네ㅡ애새끼 너는 평생 니 부모나 모시면서 혼자 살아라
베플아이고..끔...|2006.08.04 09:14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근처에 형님네도 살고.. 시누이도 살고.. 매일 저녁도 모여서 먹고 조카들도 북적북적 휴가때도 다같이.. 티비에서 단란한 가정을 묘사할때 나오는 그런거? 그건 드라마니까 그런거지.. 어이없네 이남자..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입장에서만 생각을 하네.. 자기의 행복이 곧 아내의 행복이라 생각하나? 아무리 부부래도 저건 전혀 다른 입장일 수 밖에 없는거다.. 아무리 시댁에서 잘해준다고 해도 저런 환경에서라면 여자는 스트레스에 치일꺼다.. 글쓴이야 좋겠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살면서 형제자매 붙어살고 밥도 맨날 같이먹고 놀러도 같이다니고 귀여운 조카들도 늘상 보고.. 근데 그런 생활의 댓가가 아내의 고통이 되리라는걸 왜 이해못하나.. 저 글쓴이는 지금 그런생각인거다.. "그게 왜 고통이냐..얼마나 행복한 가정이겠냐" <-- 요런 생각인거다.. 글쓴이가 위에 새로쓴 글 보니.. 저사람은 아무리 누가 뭐라해도 절대 이해못할것이다.. 입장바꾸어 생각할줄도 모르는거 같고.. 아내를 부려먹으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라고? 결혼은 제일중요한게 당사자 둘이다.. 근데 왜 시작전부터 부모형제 자기행복을 내세워서 아내가 당연히 맞춰야한다고 요구하는 건지..
베플진짜 어이없어|2006.08.04 09:20
꼭 저런것들이 평소에 안하다가 결혼하면 효도할려고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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