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독백

홍주리 |2008.02.22 01:49
조회 42 |추천 0


제대로 된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세상은 어서 빨리 완성하라고 다그친다.


모든걸 수용하며 지켜보고 이끌어줄 사람은 더이상 없다.

그뿐인가? 젊어서 좋긴 좋으나 늘 불안하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것 같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이른것 같다.

 

지금 당장 무엇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기도 하다.

 

20대는 선택을 강요 받는 나이다.

 

아직 덜 아는데 선택부터 해야하고.
좀 알겠다 싶으면 그 선택에 회의가 온다.

 

알다가도 모르겠고.
웃다가도 눈물이 나는 시기가 바로 20대다.

 

그럼 나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